반응형

감동적인이야기 3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

좋아요. 그리고 구독하기 한번씩 클릭 부탁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메일문의 : kohwok@naver.com [티스토리] https://kohwok.tistory.com/2​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kohwok​ [다음블로그] http://blog.daum.net/kohwok/?t__nil_l​...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tationerystoreso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 바보의 가슴은 그의 입 속에 있지만, 지혜로운 자의 입은 그의 가슴속에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지난 20년 동안 나는 다양한 계층의 관객 앞에서 벤자민 프랭클린(18세기에 살았던 미국의 정치가이며 과학자)의 역을 연기해 보였다. 내 관객은 주로 각..

함께하는 여행이 너무 짧다

♤함께하는 旅行이 너무 짧다. 저녁 무렵, 젊은 여성이 전철에 앉아 있었다. 창 밖으로 노을을 감상하며 가고 있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한 중년 여인이 올라탔다. 여인은 큰소리로 투덜거리며 그녀의 옆자리 좁은 공간에 끼어앉았다. 그러고 는 막무가내로 그녀를 밀어붙이며 들고 있던 여러 개의 짐가방을 그녀의 무릎 위에까지 올려놓았다. 그녀가 처한 곤경을 보다 못한 맞은편 사람이 그녀에게 왜 여인의 무례한 행동에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처녀가 미소 지으며 말했다.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언쟁을 할 필요는 없지 않겠어요? 우리가 함께 여행하는 시간은 짧으니까요. 나는 다음 정거장에 내리거든요." 함께 여행하는 짧은 시간을 우리는 얼마나 많은 다툼과 무의미한 논쟁으로 허비하..

오씨와 이씨의 교훈적인 이야기

오씨와 이씨 교훈적인 이야기/훈훈한 이야기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 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 대목장을 다 본 두 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고 야단인데 뒷집 이씨네는 적..

혹한 닥치자 사비 털어 방 30개 빌려 노숙인에게 지원한 여성 화제

2일 뉴욕 타임스는 미국 시카코에 30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가 닥치자 모텔방을 빌려 노숙인들에게 제공한 34살의 캔디스 페인의 선행을 상세히 보도했다. 시카고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는 페인은 "노숙인을 돕겠다고 한 것은 순간적인 결정이었다"며 "당시 체감온도가 영하 50도를 밑돌았기에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모텔방 지원 등이) 부자가 한 일로 들리겠지만, 나는 그저 남부에서 온 흑인 여성일 뿐"이라며 "처음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페인은 지난주 수요일 밤(1월 30일) 여러 숙박업소를 물색한 끝에 모텔 '앰버 인'의 방 30개를 1실당 약 8만원에 구할 수 있었다. 그는 신용카드로 방값을 지불한 뒤 인스타그램에 노숙인..

"29살인데 세뱃돈 받는 사촌 오빠가 얄미워요"

한 네티즌의 설 명절 사연에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짧은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할머니 생신 겸 설날이라 가족들끼리 좀 더 일찍 모였다"고 했습니다. 이어 "친척 중에 5년째 공시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올해 29살인데 아직도 공부한다. 세뱃돈도 받는다"고 했죠. 네티즌은 "처음엔 어른들한테 '아니다, 괜찮다', '부끄럽게 이 나이 돼서'라고 말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어 "안 받아도 되는 척하면서 결국 받는다. 그것도 한 사람당 10만 원 이상씩은 받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네티즌은 "저만 이상하다고 느끼느냐. 공시 공부한다는 사람이 매년 명절마다 안 빠지고 온다"고 했는데요. 또 "29살인데 세뱃돈만 몇십씩 걷어간다. 저만 얄미운..

두 여자가 20살 많은 남자를 '남편'으로 부르는 충격적 이유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폴리아모리(다자간 연애)로, 남편 하나에 아내 둘이 함께 사는 사람들이 공개됐다. 염 씨는 자신의 아내 임성은(가명) 친구인 이혜인(가명) 씨가 현재 자기 집에 피신 중이라고 제보했다. 이혜인 씨의 가족들이 이혜인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던 것이다. 염 씨는 "혜인이가 34살인데 염색 한 번 해본 적 없고 착실하게 일을 해서 1억 6천만 원 정도 돈을 모았는데 가족들이 돈을 다 가져갔다"고 전했다. 이에 "이혼한 내 사촌 동생이 있는데 결혼할래? 라고 물어서 지금 우리 부부랑 그 부부가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혜인 씨는 "영화같은 일이다"며 현재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지만 가족들이 언제 다시 찾아올 지 몰라 무섭다고 전했다. 이에 이혜인 씨는 자신..

2012학년도 ‘수능 만점+서울대 전액 장학금’ 학생의 최근 근황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두뇌로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2012학년도 수능 만점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에는 2012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맞아 서울대 전액 장학생이 됐던 김승덕씨가 출연했다. 김씨는 유명 자립형 사립고 중 하나인 전주 상산고등학교에서 인문계 수석 졸업을 하고, 서울대 경영학과에서도 최우등 졸업을 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 해 공인회계사 시험(CPA)에도 합격했다. 현재는 통역 장교로 근무 중이다. 김씨는 수능 만점을 받은 후 어떻게 지냈을까.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1등을 해야 한다는 승부욕이 있었지만, 대학생이 되고 사라졌다"면서 "1학년 때는 수업을 빼먹기도 하며 놀기 바빴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어느 순간 시간이 그냥 흐르..

“엄마가 물려준 큐빅 반지가 알고 보니 ‘10억’ 짜리 다이아 반지였습니다”

지난 3일 영국 일간 더선은 한순간에 재산을 모두 잃고 낙담하던 여성이 33년간 방치한 중고 반지를 팔아 엄청난 거금을 거머쥔 사연을 전했다. 영국 런던에 사는 여성 데브라 가덜드(55)는 엄마가 친척에게 사기를 당해 자신이 평생 모아 둔 재산을 모두 날려버리고 말았다. 막막한 현실에 좌절한 데브라는 우연히 상자 속에 방치한 보석 반지 하나를 발견했다. 반지는 엄마가 33년 전 중고 시장에서 한화 약 1만 4,000원에 구입한 것이었다. 데브라는 얼마의 돈이라도 벌어보려는 생각으로 보석상을 방문했다. 그런데 값싼 큐빅 반지로만 알았던 반지가 26.27캐럿짜리 보석이 박힌 약 10억 8,000만 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라는 사실에 너무 놀라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이후 데브라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경매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