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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이야기 39

자식들도 ‘절친’ 만들어주고 싶어 함께 임신하고 출산까지한 여성들

지난 3일 인스타그램 계정 'wonderful.world.pic'에는 절친한 친구와 함께 태교부터 육아까지 함께한 행운의 주인공들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만삭의 배를 부여잡고 환한 얼굴로 인증샷을 찍은 여성들은 어느새 엄마 배 속에서 나와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귀여운 꼬마 아기들이 함께 보여 눈길을 끈다. 이외 청 멜빵바지를 맞춰 입은 네 명의 여성들이 만삭 기념 이미지 사진을 찍고, 출산 후 다시 뭉쳐 아기들과 함께 친목 도모를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우연한 기회로 같은 시기에 임신과 출산을 함께한 이들의 인증샷에 많은 여성들은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들은 "나도 친구랑 같이 양육하고 싶다", "같이 키우는 재미가 있을 듯", "친구들도 절친 자식들도 절친 내 꿈이다!",..

중국의 영부인 펑리위안의 6가지 조언

* 중국의 영부인 펑리위안의 6가지 조언 * 여자는 자기 자신만 관리해도 잘한겁니다. 무엇때문에 남자를 관리하려 합니까? 똑똑한 남자는 관리할 필요가 없고, 멍청한 남자는 관리해도 소용이없고,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는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관리할 자격이 없습니다. 때문에 당신은 열심히 여자로 살면 되는겁니다. 1.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일생에서 중요한 몇 년을 남자한테 투자한다면 당신은 그 후의 몇 십년을 그 남자가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게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자신한테 투자했다면 당신은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사랑도 물질을 기초로한 사치스러운 정신적 향수입니다. 잊지마세요. 여자는 최적의 상태일때 따르는 남자가 있습니다. 2. 독립적인 여자..

내안경의 얼룩

한부부가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어왔습니다. 주유소 직원은 기름을 넣으면서 차의 앞 유리를 닦아주었습니다. 기름이 다 들어가자 직원은 부부에게 다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유리가 아직 더럽다며 한 번 더 닦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직원은 얼른 알겠다고 대답하고 다시 앞 유리를 닦으며 혹시 자신이 보지 못한 벌레나 더러운 것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며 유리를 한 번 더 닦아냅니다. 직원은 다 되었다고 공손하게 말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남편은 "아직도 유리가 더럽군! 당신은 유리 닦는 법도 몰라요?! 좀 제대로 닦아 주세요!" 라며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그의 아내가 손을 내밀어 남편의 안경을 벗겼습니다. 그리고 휴지로 렌즈를 깨끗하게 닦아서 남편의 얼굴에 다시 씌워 주었습..

소록도에서 !감동실화!

소록도에서... Solok Island 소록도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K목사 앞에 일흔이 넘어 보이는 노인이 다가와 섰습니다. In front of the pastor in Sorokdo, An old man over seventy came to his feet. "저를 이 섬에서 살게해 주실수 있습니까?" "Can you let me live on this island?" 느닷없는 노인의 요청에 목사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At the unexpected old man's request, the pastor made a puzzled look. "아니, 당신은 정상인으로 보이는데 왜 나병환자들과 같이 살고싶어 하는겁니까?" "No, you look normal. Why do you want t..

오씨와 이씨 교훈적인 이야기

오씨와 이씨 교훈적인 이야기/훈훈한 이야기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 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 대목장을 다 본 두 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고 야단인데 뒷집 이씨네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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