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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쁜습관 7가지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 1. 식사 직후 양치하기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침이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나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매일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하는 사이사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매일매일 하게 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주 4~5회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도 함께 취해주세요. 3. 아침 일찍 운동하기 사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로 세..

감동글 모음집 2019.02.08

고장없이 가는 세월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보고 가버린다.. 고장난 벽시계 노래 가사 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하나. 고물상에 고장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따라 가는 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 걸까.!?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인생을 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 낸들 이찌 하리요.!?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세월속에 띄어 보내고.. 오늘도 세월따라 ..

감동글 모음집 2019.02.08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살아 있는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디오게네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누군가 그에게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쉬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을 때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내가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결승점에 다가간다고 달리기를 멈추어야 할까?"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 그렇습니다.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합니다. 젊을 때는 젊으니까 잘 살아야 하고 나이가 들면 들었으니까 더 잘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달리기의 결승점에 이르는 순간까지 '열심히 달렸다',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잘 살았다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2월 8일 금욜 아침 입니다. 설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제대로 한 살 더 드시고 다시 신발끈 조이고 결승점까지 열심히 뛰어야 겠..

감동글 모음집 2019.02.08

2350년 지났는데도 '보존 상태' 정말 좋은 '40대 남성 미라'

1950년, 덴마크에서 발견된 이 미라는 2350년 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미라입니다. 톨룬드 만이라는 이름의 이 미라는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 놀라움을 자아내는데요. 얼굴의 주름과 표정까지, 죽은 지 2000년이 넘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보존 상태입니다. 어찌나 보존이 잘 돼있던지 발견 당시 사람들은 미라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40대 남성인 미라는 발견 당시 목에 줄을 감고 있었는데요. 교살됐다는 추측도 있었는데요. 그렇다기에는 남자의 표정이 너무나 평온해 미라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여전합니다.

감동글 모음집 2019.02.06

혹한 닥치자 사비 털어 방 30개 빌려 노숙인에게 지원한 여성 화제

2일 뉴욕 타임스는 미국 시카코에 30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가 닥치자 모텔방을 빌려 노숙인들에게 제공한 34살의 캔디스 페인의 선행을 상세히 보도했다. 시카고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는 페인은 "노숙인을 돕겠다고 한 것은 순간적인 결정이었다"며 "당시 체감온도가 영하 50도를 밑돌았기에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모텔방 지원 등이) 부자가 한 일로 들리겠지만, 나는 그저 남부에서 온 흑인 여성일 뿐"이라며 "처음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페인은 지난주 수요일 밤(1월 30일) 여러 숙박업소를 물색한 끝에 모텔 '앰버 인'의 방 30개를 1실당 약 8만원에 구할 수 있었다. 그는 신용카드로 방값을 지불한 뒤 인스타그램에 노숙인..

"29살인데 세뱃돈 받는 사촌 오빠가 얄미워요"

한 네티즌의 설 명절 사연에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짧은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할머니 생신 겸 설날이라 가족들끼리 좀 더 일찍 모였다"고 했습니다. 이어 "친척 중에 5년째 공시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올해 29살인데 아직도 공부한다. 세뱃돈도 받는다"고 했죠. 네티즌은 "처음엔 어른들한테 '아니다, 괜찮다', '부끄럽게 이 나이 돼서'라고 말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어 "안 받아도 되는 척하면서 결국 받는다. 그것도 한 사람당 10만 원 이상씩은 받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네티즌은 "저만 이상하다고 느끼느냐. 공시 공부한다는 사람이 매년 명절마다 안 빠지고 온다"고 했는데요. 또 "29살인데 세뱃돈만 몇십씩 걷어간다. 저만 얄미운..

두 여자가 20살 많은 남자를 '남편'으로 부르는 충격적 이유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폴리아모리(다자간 연애)로, 남편 하나에 아내 둘이 함께 사는 사람들이 공개됐다. 염 씨는 자신의 아내 임성은(가명) 친구인 이혜인(가명) 씨가 현재 자기 집에 피신 중이라고 제보했다. 이혜인 씨의 가족들이 이혜인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던 것이다. 염 씨는 "혜인이가 34살인데 염색 한 번 해본 적 없고 착실하게 일을 해서 1억 6천만 원 정도 돈을 모았는데 가족들이 돈을 다 가져갔다"고 전했다. 이에 "이혼한 내 사촌 동생이 있는데 결혼할래? 라고 물어서 지금 우리 부부랑 그 부부가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혜인 씨는 "영화같은 일이다"며 현재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지만 가족들이 언제 다시 찾아올 지 몰라 무섭다고 전했다. 이에 이혜인 씨는 자신..

2012학년도 ‘수능 만점+서울대 전액 장학금’ 학생의 최근 근황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두뇌로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2012학년도 수능 만점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에는 2012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맞아 서울대 전액 장학생이 됐던 김승덕씨가 출연했다. 김씨는 유명 자립형 사립고 중 하나인 전주 상산고등학교에서 인문계 수석 졸업을 하고, 서울대 경영학과에서도 최우등 졸업을 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 해 공인회계사 시험(CPA)에도 합격했다. 현재는 통역 장교로 근무 중이다. 김씨는 수능 만점을 받은 후 어떻게 지냈을까.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1등을 해야 한다는 승부욕이 있었지만, 대학생이 되고 사라졌다"면서 "1학년 때는 수업을 빼먹기도 하며 놀기 바빴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어느 순간 시간이 그냥 흐르..

“엄마가 물려준 큐빅 반지가 알고 보니 ‘10억’ 짜리 다이아 반지였습니다”

지난 3일 영국 일간 더선은 한순간에 재산을 모두 잃고 낙담하던 여성이 33년간 방치한 중고 반지를 팔아 엄청난 거금을 거머쥔 사연을 전했다. 영국 런던에 사는 여성 데브라 가덜드(55)는 엄마가 친척에게 사기를 당해 자신이 평생 모아 둔 재산을 모두 날려버리고 말았다. 막막한 현실에 좌절한 데브라는 우연히 상자 속에 방치한 보석 반지 하나를 발견했다. 반지는 엄마가 33년 전 중고 시장에서 한화 약 1만 4,000원에 구입한 것이었다. 데브라는 얼마의 돈이라도 벌어보려는 생각으로 보석상을 방문했다. 그런데 값싼 큐빅 반지로만 알았던 반지가 26.27캐럿짜리 보석이 박힌 약 10억 8,000만 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라는 사실에 너무 놀라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이후 데브라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경매에..

자식들도 ‘절친’ 만들어주고 싶어 함께 임신하고 출산까지한 여성들

지난 3일 인스타그램 계정 'wonderful.world.pic'에는 절친한 친구와 함께 태교부터 육아까지 함께한 행운의 주인공들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만삭의 배를 부여잡고 환한 얼굴로 인증샷을 찍은 여성들은 어느새 엄마 배 속에서 나와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귀여운 꼬마 아기들이 함께 보여 눈길을 끈다. 이외 청 멜빵바지를 맞춰 입은 네 명의 여성들이 만삭 기념 이미지 사진을 찍고, 출산 후 다시 뭉쳐 아기들과 함께 친목 도모를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우연한 기회로 같은 시기에 임신과 출산을 함께한 이들의 인증샷에 많은 여성들은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들은 "나도 친구랑 같이 양육하고 싶다", "같이 키우는 재미가 있을 듯", "친구들도 절친 자식들도 절친 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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