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모음집

2350년 지났는데도 '보존 상태' 정말 좋은 '40대 남성 미라'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19. 2. 6. 17:00
반응형
728x170
1950년, 덴마크에서 발견된 이 미라는 2350년 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미라입니다.

톨룬드 만이라는 이름의 이 미라는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 놀라움을 자아내는데요.

얼굴의 주름과 표정까지, 죽은 지 2000년이 넘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보존 상태입니다.

어찌나 보존이 잘 돼있던지 발견 당시 사람들은 미라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40대 남성인 미라는 발견 당시 목에 줄을 감고 있었는데요. 교살됐다는 추측도 있었는데요.

그렇다기에는 남자의 표정이 너무나 평온해 미라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여전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