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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동시 (196)
문방구아들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당신은 무덤덤한 사람인 듯하지만 당신 곁에 있으면 커다란 바위에 몸을 기댄 듯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당신은 늘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다지만 당신 곁에 있으면 불안이나 걱정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당신은 내 마음 속속들이 채워주지 못한다지만 변화 많은 세상 속에서 늘 푸른 소나무처럼 나를 지켜주는 그대가 있어 참 고맙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많은 것을 바라기보다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나를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ㅡ용혜원ㅡ
남미 콜롬비아에서 신생아가 제왕절개로 쌍둥이 동생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 화제다. 이른바 '태아 속 태아'로 불리는 희귀 사례다. 로스인포만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생아는 여자아기로 이번 주 콜롬비아 바랑키야의 라메르세드 병원에서 태어났다. 동생을 배 속에 품고 태어난 아기는 출생 24시간 만에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심장 없이 태어난 동생은 숨을 거뒀다. 병원장 아익사 가리도는 "언니의 복중에 있던 동생은 손과 다리는 자랐지만 심장이 없어 살려낼 길이 없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아 속 태아'는 100만 명 중 1명꼴로 나오는, 매우 희귀한 사례다. 게다가 이번 사례는 세계 최초로 평가된다. 엄마가 출산하기 전 의료진이 복중 태아의 복중에 또 다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 가해자 입장에 있던 한 누리꾼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A씨는 '층간소음' 문제로 1년 가까이 싸워오던 아랫집 신혼부부가 이사 갔다며 먼저 말문을 열었다. 사실 층간소음은 원인은 A씨에게 있었다. A씨의 4살짜리 아들이 쿵쾅쿵쾅 소리가 날 정도로 매일 집안을 뛰어다녔기 때문이다. 하지만 A씨는 그때까지만 해도 "아이가 시끄러울 수도 있는데 그걸 이해 못 하고 얼굴만 찌푸리는 그들이 정말 미웠다"고 털어놓았다. 아이에게 몇 번 주의를 줘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A씨 역시 스트레스를 받던 차에 결국 아랫집 신혼부부가 두 손 두 발을 들고 이사 간 것이 오히려 속 시원했다고 한다. 그들이 떠난 집에는 어느 노부부가 새로 이사를 왔다. 그런데 노부부는 이사 온 이후로 아..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9가지' 음식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
* 홍수희 * - 봄은 온다 서러워 마라 겨울은 봄을 위하여 있는 것 잿빛으로 젖어있던 야윈 나뭇가지 사이로 수줍게 피어나는 따순 햇살을 보아 봄은 우리들 마음 안에 있는 것 불러주지 않으면 오지 않는 것이야 사랑은 저절로 자라지 않는 것 인내하며 가꾸어야 꽃이 되는 것이야 차디차게 얼어버린 가슴이라면 찾아보아 남몰래 움트며 설레는 봄을 키워보아 그 조그맣고 조그만 싹을 -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時代는 어느 한가지에 집중하여 살아가기가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 너무나 많은 선택의 홍수 시대를 살아 가고 있다. 또한 너무나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즐겁게 할수 있는 시대이다.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많은 책임감과 의무감에 휩싸여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방으로 퍼져있는 우리의 모든것을 이젠 한곳 으로 집중적으로 모아서 살아 갈 때이다. 왜! 우리의 人生이 너무 짧기에, 남은 시간을 무장할 때이다. 우리는 지금 시간을 허비할 때가 아닌 시간의 시, 분, 초, 각을 소중하게 사용 할 인생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