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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시 196

나사(NASA)가 말하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지난 6일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라는 연구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880년 이후를 통틀어 지난 5년간의 지구 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다는 겁니다. 는실제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홍수, 산불, 한파 등 자연 재해가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NASA에서 이야기하는 이상기후의 원인과 현재의 실태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지구가 점점 더워진다고하네요 중간날씨가 없고요 극과극 날씨라고 해요 지금은 미국 과 호주가 그날씨에요 미국은 혹한추위 이고요 호주는 폭염이라고 해요 날씨는 동물들이 민감해요 미국에서는 얼어죽고요 호주에서는 동물들이 탈진해서 움직이질 않는다고 해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일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지구온난화 주요인이 온실가..

감동글 모음집 2019.02.10

철학자나 시인의 말

“시인이나 철학자들을 선생님이나 정신적 멘토로 숭배하지 마세요. 그들이 남긴 시나 철학을 만고불변의 진리로 여겨 외우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삶이니까 말입니다.” 강신주 저(著) 「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동녘, 1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철학자인 그가 시인이나 자신 같은 철학자를 멘토로 섬기지 말고, 그들이 한 명언을 진리로 여겨 외우려 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들을 만나 보십시오. 아니, 한 달 두 달을 같이 생활해 보십시오. 자신이 쓴 글보다 큰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활자화 되어서 나왔기에 신비하고 크게 보이지, 사실은 우리와 똑같은 방황과 똑같은 염려와 고독을 안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철학자와 시인에게 교훈을 얻을 수는 있지만, 우리 영혼을 맡길 수는 없습..

감동글 모음집 2019.02.10

★웃으면서 읽어보세요★

⊙태어났더니~~ 주민세. ⊙살았을때 줬더니~~~ 증여세. ⊙죽었더니~~~ 상속세. ⊙피땀 흘려 노동했더니 ~~~ 갑근세. ⊙힘들어서 한대 물었더니~~~~~담배세. ⊙퇴근하고 한잔했더니~~~주류세. ⊙아껴 쓰고 저축하니~~~~ 재산세. ⊙북한 때문에 불안하니~~~~~방위세. ⊙황당하게 술에 왜 붙니~~~~~~교육세. ⊙화장품에 뜬금없이 왜 붙니~~농어촌특별세. ⊙월급 받고 살아보려니~~~소득세. ⊙장사하려 차 샀더니~~~~~~취득세. ⊙차 넘버 다니~~~~~~-~등록세. ⊙월급쟁이 못해서 회사 차렸더니~~~법인세. ⊙껌하나 샀더니~~~~~~소비세. ⊙집에서 가만히 쉬었더니~전기세,수도세. ⊙전기만 썼더니~~~~~~누진세. ⊙배아파서 똥좀 누면~~~~~~~환경세. ⊙좀 있는 양반들은~~~~~~탈세. ⊙죽으면..

감동글 모음집 2019.02.10

마음으로 만나는 가족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

감동글 모음집 2019.02.08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감동실화이야기!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글도 모르시는 당신에게 40년 만에 처음으로 글을 드립니다. 어머니, 어머니란 이름만 입속으로 되 내어도 가슴이 미어지고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홀로 가슴을 움켜쥡니다. 슬픔이 나의 생활이 되어버린 요즘 이 딸이 한 평생 걸을 수 없듯이 당신 또한 잃어버린 기억을 영원히 되찾을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도 서럽고 서럽습니다. 어머니, 당신에게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이 감사의 시간이 저에게 얼마나 더 허락될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당신이 이승을 떠나는 그 날까지 아니 하나님께서 제 생명을 걷어 가시는 순간까지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조금 전 당신은 귀저기 갈기를 완강히 거부하시며 아직 조금 남아있는 한 쪽 발의 힘으로 마구 발길질을 하시며 발버둥을 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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