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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안녕 하십니까?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19. 3. 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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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안녕 하십니까?

30대 중반의 엘리트 유학파 한 젊은
인재가 대기업의 전무까지 승승장구
하였다.

그는 남다른 재능으로 해외까지 다니며
1년에 보통 삼분의 일은 해외에서 보내
며 바쁘게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날 감기증세처럼 시름시름 
앓다가 병원에 갔더니 급성간암말기라
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듣고, 죽음을 받
아 드릴 준비를 하면서 아내에게 그동안
잘못한것을 사과하고 아내는 아내대로
더 잘해주지 못한것에 대하여 미안함을
표현했다.

한때 아내는 자기 잘난멋으로 외박을
하며 집에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한없
이 원망하고 심지어는 차에 치어 죽기를 
갈구하는 저주를 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런 남편이 이제 며칠밖에 살지못한
다는 현실앞에서 남편을 부둥켜안으며
1달에 한번만 집에 들어와도 좋으니 죽
지만 말아 달라고 통곡을 하고 있다.

죽음을 앞둔 남편이 마지막으로 교회
담임목사님을 뵙기를 원했다.
그는 목사님의 마지막 기도를 받고서
목사님께 임종의 말을 남겼다.

"이런날이 올것이란 것을 알았더라면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누구에게나 이런날은 도적같이 다가 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침에 출근했다가 집에
들어오지 못한 가장들이 하루에 15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안녕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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