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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NASA)가 말하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지난 6일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라는 연구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880년 이후를 통틀어 지난 5년간의 지구 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다는 겁니다. 는실제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홍수, 산불, 한파 등 자연 재해가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NASA에서 이야기하는 이상기후의 원인과 현재의 실태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지구가 점점 더워진다고하네요 중간날씨가 없고요 극과극 날씨라고 해요 지금은 미국 과 호주가 그날씨에요 미국은 혹한추위 이고요 호주는 폭염이라고 해요 날씨는 동물들이 민감해요 미국에서는 얼어죽고요 호주에서는 동물들이 탈진해서 움직이질 않는다고 해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일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지구온난화 주요인이 온실가..

감동글 모음집 2019.02.10

철학자나 시인의 말

“시인이나 철학자들을 선생님이나 정신적 멘토로 숭배하지 마세요. 그들이 남긴 시나 철학을 만고불변의 진리로 여겨 외우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삶이니까 말입니다.” 강신주 저(著) 「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동녘, 1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철학자인 그가 시인이나 자신 같은 철학자를 멘토로 섬기지 말고, 그들이 한 명언을 진리로 여겨 외우려 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들을 만나 보십시오. 아니, 한 달 두 달을 같이 생활해 보십시오. 자신이 쓴 글보다 큰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활자화 되어서 나왔기에 신비하고 크게 보이지, 사실은 우리와 똑같은 방황과 똑같은 염려와 고독을 안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철학자와 시인에게 교훈을 얻을 수는 있지만, 우리 영혼을 맡길 수는 없습..

감동글 모음집 2019.02.10

★웃으면서 읽어보세요★

⊙태어났더니~~ 주민세. ⊙살았을때 줬더니~~~ 증여세. ⊙죽었더니~~~ 상속세. ⊙피땀 흘려 노동했더니 ~~~ 갑근세. ⊙힘들어서 한대 물었더니~~~~~담배세. ⊙퇴근하고 한잔했더니~~~주류세. ⊙아껴 쓰고 저축하니~~~~ 재산세. ⊙북한 때문에 불안하니~~~~~방위세. ⊙황당하게 술에 왜 붙니~~~~~~교육세. ⊙화장품에 뜬금없이 왜 붙니~~농어촌특별세. ⊙월급 받고 살아보려니~~~소득세. ⊙장사하려 차 샀더니~~~~~~취득세. ⊙차 넘버 다니~~~~~~-~등록세. ⊙월급쟁이 못해서 회사 차렸더니~~~법인세. ⊙껌하나 샀더니~~~~~~소비세. ⊙집에서 가만히 쉬었더니~전기세,수도세. ⊙전기만 썼더니~~~~~~누진세. ⊙배아파서 똥좀 누면~~~~~~~환경세. ⊙좀 있는 양반들은~~~~~~탈세. ⊙죽으면..

감동글 모음집 2019.02.10

마음으로 만나는 가족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

감동글 모음집 2019.02.08

좋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쁜습관 7가지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 1. 식사 직후 양치하기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침이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나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매일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하는 사이사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매일매일 하게 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주 4~5회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도 함께 취해주세요. 3. 아침 일찍 운동하기 사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로 세..

감동글 모음집 2019.02.08

고장없이 가는 세월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보고 가버린다.. 고장난 벽시계 노래 가사 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하나. 고물상에 고장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따라 가는 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 걸까.!?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인생을 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 낸들 이찌 하리요.!?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세월속에 띄어 보내고.. 오늘도 세월따라 ..

감동글 모음집 2019.02.08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살아 있는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디오게네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누군가 그에게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쉬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을 때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내가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결승점에 다가간다고 달리기를 멈추어야 할까?"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 그렇습니다.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합니다. 젊을 때는 젊으니까 잘 살아야 하고 나이가 들면 들었으니까 더 잘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달리기의 결승점에 이르는 순간까지 '열심히 달렸다',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잘 살았다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2월 8일 금욜 아침 입니다. 설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제대로 한 살 더 드시고 다시 신발끈 조이고 결승점까지 열심히 뛰어야 겠..

감동글 모음집 2019.02.08

2350년 지났는데도 '보존 상태' 정말 좋은 '40대 남성 미라'

1950년, 덴마크에서 발견된 이 미라는 2350년 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미라입니다. 톨룬드 만이라는 이름의 이 미라는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 놀라움을 자아내는데요. 얼굴의 주름과 표정까지, 죽은 지 2000년이 넘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보존 상태입니다. 어찌나 보존이 잘 돼있던지 발견 당시 사람들은 미라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40대 남성인 미라는 발견 당시 목에 줄을 감고 있었는데요. 교살됐다는 추측도 있었는데요. 그렇다기에는 남자의 표정이 너무나 평온해 미라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여전합니다.

감동글 모음집 2019.02.06

혹한 닥치자 사비 털어 방 30개 빌려 노숙인에게 지원한 여성 화제

2일 뉴욕 타임스는 미국 시카코에 30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가 닥치자 모텔방을 빌려 노숙인들에게 제공한 34살의 캔디스 페인의 선행을 상세히 보도했다. 시카고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는 페인은 "노숙인을 돕겠다고 한 것은 순간적인 결정이었다"며 "당시 체감온도가 영하 50도를 밑돌았기에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모텔방 지원 등이) 부자가 한 일로 들리겠지만, 나는 그저 남부에서 온 흑인 여성일 뿐"이라며 "처음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페인은 지난주 수요일 밤(1월 30일) 여러 숙박업소를 물색한 끝에 모텔 '앰버 인'의 방 30개를 1실당 약 8만원에 구할 수 있었다. 그는 신용카드로 방값을 지불한 뒤 인스타그램에 노숙인..

"29살인데 세뱃돈 받는 사촌 오빠가 얄미워요"

한 네티즌의 설 명절 사연에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짧은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할머니 생신 겸 설날이라 가족들끼리 좀 더 일찍 모였다"고 했습니다. 이어 "친척 중에 5년째 공시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올해 29살인데 아직도 공부한다. 세뱃돈도 받는다"고 했죠. 네티즌은 "처음엔 어른들한테 '아니다, 괜찮다', '부끄럽게 이 나이 돼서'라고 말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어 "안 받아도 되는 척하면서 결국 받는다. 그것도 한 사람당 10만 원 이상씩은 받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네티즌은 "저만 이상하다고 느끼느냐. 공시 공부한다는 사람이 매년 명절마다 안 빠지고 온다"고 했는데요. 또 "29살인데 세뱃돈만 몇십씩 걷어간다. 저만 얄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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