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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102

우리 이렇게 살아요.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 더러는 오래 살다가 ..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소중한 시간에 ..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봅시다. 행복을 찾아 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 돌맹이에게도 .. 보이지않는 마음에게도 ..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됩시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좋은 글 중에서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퇴근하던 회사원을 눈물 짓게 만든 임신부와 ‘딸기 아주머니’

일부 임신부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야 속이 편해지는 '먹덧(먹는 입덧)'을 겪곤 한다. 먹지 않으면 속이 메스꺼워서 무엇이든 먹어야 하는데, 상황이 따라주지 않으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런 임신부의 고통을 어루만져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따뜻하게 만드는 사연 하나가 올라왔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여성 A씨가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한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지난 금요일(12일),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던 길에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여성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분명 임신한 상태인데도 깡마른 몸매가 안쓰러웠다고 A씨는 설명했다.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행동은 예의에 어긋나기에 A씨는 임신부 여성으로부터 시선을 거두고, 핸드폰에 집..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저랑 안 닮아서 다행입니다"…건강하게 태어난 딸 품에 안고 활짝 웃는 '왜소증' 아빠

왜소증 아빠가 갓 태어난 딸의 울음소리를 듣고 벅찬 감동에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선천적 왜소증 환자인 남성 제임스 러스티드(30)가 공개한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임스는 갓 태어난 딸 올리비아 네바에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단연 눈에 띄는 점은 제임스의 작은 체구다. 제임스는 태어날 때부터 왜소증을 지녔다. 그의 키는 약 103cm다. 아내 클로이(25)가 임신했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기쁨보다는 걱정이 더 앞섰다는 제임스. 하지만 그의 걱정과 다르게 딸은 몸무게 3.7kg의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제임스는 딸을 보며 "내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두 가지가 있다"라며 "아내와 결혼한 일과 네바에가 태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저자 소노 아야코는 1931년 생이며, 이 저자는 나이 40세가 되던해 부터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을 메모형식으로 기록하여 계로록(戒老錄)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일본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발췌한 내용을 보면 1.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 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3.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라고 사양하면 젊은 세대는..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삭양이 더 아름답다.

누가 황혼이 인생의 끝이라고 했나 뜨거운 가슴이 아직도 끓고 있고, 못다이룬 사랑 그리움되어 가슴 여린데. 누가 노을이 인생의 종점 이라고 했나, 아직도 저녁에 부는 바람이 마음 설레이게 하고, 밤하늘 초승달 그 미소가 내 가슴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누가 해넘이 모습이 인생의 정점과 같다고 했나, 아직도 별빛 쏟아지는 밤 하늘 낭만을 즐기고 있고, 거칠어지는 숨소리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누가 황혼을 수평선 넘어로 작아지는 돗단배라고 했나, 아직도 고동소리 우렁찬 가슴이 펄펄 끓고 있는데. 힘들고 어렵게 걸어온 길 만큼 갈길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누가 황혼을 눈물 흘리며 바라보는 네 모습이라고 했나, 찬란한 삶을 활화산 처럼 뿌리며 떠오르는 너도 아름답지만, 삶의 끈을 한 아름 품고 쓴 웃음지..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

감동글 모음집 2019.05.25

아내 ‘고기’ 사주려 열심히 번 돈 ‘위조지폐’란 사실에 절망한 노점상 할아버지

지난 21일 온라인 미디어 인스타피나스는 자신이 과일을 팔아 번 돈이 위조지폐라는 사실에 낙담한 할아버지를 도와준 시민들의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필리핀 세부에 거주하는 76세 할아버지는 최근 길거리에서 과일 장사를 하던 도중 한 남성을 손님으로 맞았다. 남성은 100페소(한화 약 2,200원) 상당의 바나나를 사기 위해 1,000페소 지폐를 내밀었으며, 할아버지는 나머지 거스름돈을 돌려주었다. 그런데 남성이 할아버지에게 준 돈은 프린터로 인쇄된 조잡한 수준의 '위조지폐'였다. 이를 알아채지 못한 할아버지는 장사를 일찍 마친 뒤, 저녁에 아내와 함께 먹을 고기를 구매하고자 정육점에 들렀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지폐가 가짜라는 것을 곧바로 알아챈 정육점 주인은 "위조지폐를 받을 수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

감동글 모음집 2019.05.25

100세 무병장수하는 13가지 식사법

100세 무병장수하는 13가지 식사법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1. 적게 먹어라. 세계적 장수마을인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은 서양인 평균(2500kcal)의 절반 수준으로 소식을 한다. 적게 먹으면 체내 대사율이 줄고 활성산소가 적게 생겨 심장병, 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열량이 낮은 채소와 과일, 두부, 현미, 해조류 등을 즐겨 먹는다. 2. 거꾸로 먹어라. 거꾸로 식사법은 밥을 먹고 반찬을 먹는 것이 아니라 반찬 먼저 먹는 방식이다.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 술을 뜬다. 다음에는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 술을 뜬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섭..

감동글 모음집 2019.05.25

롱펠로의 인생 예찬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

감동글 모음집 2019.05.25

할머니의 반짝이는 재치

△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제조일자가 좀 오래 됐지.” △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이제 유통기한이 다 돼간다 싶네.” △ 주민증 한 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에구, 주민증은 어디 뒀나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은 있는디, 보여줘?” △ 할아버진 계셔요? ○“에휴, 재작년에 뒷산에 잠자러 갔는데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만 그려.” △ 그럼 어여 깨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잠자러 가야제. 그 영감 넘 오래 기다리게 하면 바람나.” (하트)산같이 물같이 살자.(미소) 웃으며 삽시더! 금륜

감동글 모음집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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