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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102

다리 위에 앉아있는 여성 뒷모습에 '투신' 눈치채고 몸 던져 막아낸 배달원

지난 7일 중국 매체 CGTN은 다리 위에서 투신하려는 여성을 과감한 결단력으로 구해낸 배달원의 가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중국 자싱시에서 물품 배달을 하고 있던 남성은 다리 위 난간에 위태롭게 앉아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 힘없이 축 처진 몸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에 남성은 금방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었다. 실제로 다리 아래에서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관들이 여성에게 "뛰어내리지 말라"며 끊임없는 설득을 하던 중이었다. 단 한 차례의 돌발행동만으로도 자칫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 남성은 자신이 직접 여성을 구하기로 마음먹었다. 남성은 차량에서 내린 뒤 가드레일을 뛰어넘어 조용하면서도 빠르게 여성의 뒤로 접근했다.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느라 정신이 팔린 상태였..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웃기는 글

함 웃고 갑시다요. 동네 마트에서 발생한 사건 50대 되는 한 아줌씨가 이쁜 강아지를 안고 와서는 어이구 이쁜 내새끼 무얼 먹을래.? 뭐 사줄까'하며 얼루고 뽀뽀하고 해서 모두들 눈쌀을 찌뿌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할머니 왈~ 쯔 쯔 쯔~~~ 우짜다가 개새끼를 낳았노? ㆍ ㆍ ㆍ 개랑할 때는 피임했어야지 !! 헐 ㅋㅋㅋ.ㅎㅎㅎㅎ 웃음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사랑 가득 하세요.ㅎㅎ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불요파 불요회

不要怕不要悔 [불요파불요회] 어느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 보기로 결심했다. ​집을 나온 그는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한 노인을 찾아뵙고 명심할 말씀을 해달라고 청했다. ​붓글씨를 쓰고있던 노인은 소년에게 아무말 없이 세 글자를 써주었다. ​불요파(不要怕),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이다. ​노인은 그 소년에게 말했다. 얘야,인생의 비결은 딱 여섯 글자란다. ​오늘 세 글자를 가르쳐 주니 네 인생의 절반을 이 글자 대로살면 크게 잘못 될 일은 없을 것이다. ​ 30여 년이 흘러 소년은 중년이 되었다.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마음을 다친 일도 많았다. ​그제야 사내는 30년전 노인에게 들었던 인생의 비결을 떠올렸다. ​나머지 편지를 뜯어보니 딱 세 글자가 쓰여 있었다. 불요회(不要悔),후회하지 ..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떤 인생이 뭔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어서 이름난 철학자에게 물었다. 아주 짥게, 아주 간단하게 인생을 요약한 어느 철학자의 "왈" "인간은 태어나서 고통 받다가 죽어갑니다. 그것이 곧 인생이옵니다." 뭣이라!! 말도 안되는 철학자 같으니라구! 지금 내 앞에 있다면 오른쪽 뺨을 예배당 종 치듯 하고 왼쪽 뺨은 스님들이 목탁 두들기듯 해주고 싶다. 그러나 그 철학자의 3,000배쯤 똘똘한 철학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도 유명한 장 폴 사르트르 (Jean-Paul Sartre) 사르트르가 인생이 무엇인지 가장 짧고 가장 간단하게 요약해주었다. "인생은 선택이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장 폴 사르트르의 말이다. 태어남(Birth)과 죽음(Death) 사이에 선택(Choice)이 있다는 것이다. 태어..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쓰레기 판 돈으로 결혼” 재활용 환급제로 돈버는 커플

내년 결혼을 앞둔 스물아홉 동갑내기 커플 레오니 스타와 매튜 포터는 하루 평균 2시간씩 인근 지역을 돌며 재활용 쓰레기를 줍는다. 호주 퀸즐랜드에 거주하는 스타와 포터는 바누아투의 섬을 일주일 정도 빌려 가까운 사람들만 초청해 결혼식을 치르는 게 목표다. 그러나 그 기간 하객 35명의 식사까지 감당하려면 적어도 7000만 원의 비용이 필요했다. 결혼식 비용을 어떻게 충당할지 고민하던 두 사람은 ‘컨테이너스 포 체인지’ 제도를 떠올렸다. 퀸즐랜드가 지난해 부터 시행한 이 제도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재활용 쓰레기를 반납할 경우 10센트(약 90원)씩 환급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포인트는 기부도 가능하며 절차에 따라 현금화도 할 수 있다. 스타와 포터는 5개월 전부터 하루 2시간씩 쓰레기를 주우러 다니..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소노 아야코의 계요록(요약)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저자 소노 아야코는 1931년 생이며, 이 저자는 나이 40세가 되던해 부터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을 메모형식으로 기록하여 계로록(戒老錄)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일본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발췌한 내용을 보면 1.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 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3.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라고 사양하면 젊은 세대는..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소화에 좋은 과일들

소화에 좋은 과일들 1. 사과 사과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데 그중에서도 특히 변비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펙틴이 풍부하다. 2. 바나나 몸속 전해질을 회복시키며 배변 활동 시 장의 수축에 도움을 주는 칼륨이 풍부하다. 또한 섬유질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적절한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 3. 파파야 부드럽고 달콤한 파파야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 성분이 들어있다. 파파인은 소화 과정에서 단백질을 분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토마토 토마토에는 칼륨과 마그네슘,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다. 토마토의 붉은색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비타민C도 많아 소화 건강을 지키는 데 좋다. 5.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창자벽을 청소하는 천연 섬유질이 ..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헤어지자 말했더니 자해하는 남자친구, 다시 만나도 괜찮을까요?

그만 만나자는 말에 자해하며 붙잡는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야 하나요? 지난 21일 중국의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별을 결심했는데 끝내 남자친구와 못 헤어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 씨는 오랜 만남을 가져온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는 말을 시작으로 고민을 털어놨다. A 씨는 최근 남자친구에 대한 자신의 애정이 예전 같지 않았고, 결국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남자친구를 집 근처 강변으로 부른 A 씨는 차분한 어조로 그만 만나자는 말을 전했다. 그러자 A 씨의 남자친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큰소리로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더니 이내 자신의 얼굴을 마구 때리기까지 했다. A 씨는 처음 보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당황해 손으로 그의 행동을 막아봤지만 아무..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노숙자에게 카드를 주고 3만원만 뽑아 가지라고 했습니다.

영국 뉴캐슬에 한 노숙자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한 노숙자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에는 20대로 보이는 젊은 노숙자가 등장한다. 식당 앞 벤치에 앉아있던 시민은 노숙자에게 자신의 카드와 비밀번호를 넘겼다. 이어 “20파운드(한화 약 3만 원)만 뽑아서 가져가라”고 제안했다. 시민은 현금이 없었지만 노숙자에게 돈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카드를 맡기고 알아서 인출하라 시킨 것이다. 노숙자는 정말 3만 원만 뽑았을까? 노숙자는 비밀번호까지 알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원한다면 큰 돈을 인출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20파운드를 출금했다는 영수증과 함께 시민에게 돌아온다. 시민은 노숙자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여준다. 둘은 그렇게 악수를 한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

감동글 모음집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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