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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4

대구 신한카드 콜센터에서 19명 확진…첫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

[앵커] 질병관리본부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어제(11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55명입니다. 이 가운데 90%에 가까운 6701명이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뿐만 아니라 대구에서도 콜센터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청을 연결합니다. 김재현 기자, 지금까지 대구 지역 콜센터에서는 몇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까? [기자] 대구 남산동의 신한카드 콜센터에선 19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모두 같은 층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입니다. 이 층에는 직원이 총 64명인데, 그 중 3분의 1가량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직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의 콜센터가 신한카드 한 곳이 아니죠? [기자..

유용한 정보 2020.03.13

[공식]원빈♥이나영 측 "신천지 루머 사실 아냐..허위사실에 법적 대응"(전문)

[공식]원빈♥이나영 측 "신천지 루머 사실 아냐..허위사실에 법적 대응"(전문) 원빈과 이나영 측이 신천지 신자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이든나인 소속 배우가 특정 종교와 관련되어 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근거 없는 루머들이 무분별하게 양산 및 유포, 재생산되고 있는 현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당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를 보호하고,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실과 다른 루머 양성 및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과 관련한 게시물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

유용한 정보 2020.03.06

현대해상, 코로나 피해 지원 성금 1억원 기부

현대해상은 대구·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료진 및 격리환자를 위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성금 외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분담을 위해 신속한 보험금 지급,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 만기 연장 및 연체이자 감면 등의 피해 지원과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코로나19 관련 또는 대구경북지역 소재 고객 및 병원의 장기/자동차 보험금 청구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심사해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중인 당사 장기보험 계약자 및 건물내 확진자 발생 등으로 영업을 중지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 후 6개월 간 보..

유용한 정보 2020.03.04

진료 빨리 받으려.."은평성모 갔었다" 거짓말 들통난 확진자

진료 빨리 받으려.."은평성모 갔었다" 거짓말 들통난 확진자 병문안 갔다던 날, 병원 폐쇄된 상황 서울시 "추후 종합적으로 처벌 검토" 지난달 21일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환자 이동을 돕는 이송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자 병원이 임시 폐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빨리 받기 위해 동선을 허위로 진술한 확진자가 드러났다. 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서고, 3만5000건이 넘는 검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혼자 검사를 빨리 받으려 방역 당국에 혼선을 초래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 확진자의 거짓 진술에 대한 처벌 여부를 "사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36·남)는..

유용한 정보 2020.03.04

경북도 “코로나 확진자 80%, 약 없이 격리로만 치료 중”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80%는 약 없이 격리로만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 환자를 치료하는 도립의료원에 가보니 경증환자는 실질적으로 치료 약이 없기 때문에 격리상태로 있다”고 말했다. “열이 나면 아스피린 등을 준다”고 했다. 이 지사는 이날부터 문을 여는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 확보가 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도중 이 같이 말했다. 건강한 상태에서 경증환자가 된 사람들이 생활치료센터로 가더라도 의사의 손길이 많이 필요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 지사는 “도내 시ㆍ군마다 있는 보건소의 의사와 간호사를 조로 짜서 파견한다”며 “공중보건의와 보건소 간호사, 자원봉사팀, 행정지원팀 등으로 의료진이 ..

유용한 정보 2020.03.03

박나래, 코로나 극복위해 5천만원과 마스크 만장 기부 '쉼없는 선행'

'기부 천사’ 박나래의 선행은 코로나-19로 신음 중인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박나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구체적으로 박나래는 기부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마스크 1만장도 국제구호개발NGO인 플랜코리아에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뉴스엔 취재 결과, 박나래는 3월2일 오전 사랑의 열매 측에 5,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 주 중 플랜코리아 측에 마스크 1만장도 추가로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 목적은 코로나-19 사태로 직간접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것이었다. 박나래의 선행은 해마다 꾸준히 계속되며 연예계 안팎에 큰 귀감이 되고 있..

유용한 정보 2020.03.03

확진자 하루 새 599명 늘어… 총 4335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오후 4시 기준 123명 추가돼 총 4335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23명 늘었으며, 전날 오후 4시보다는 599명 늘어 이 같이 증가했다. 중대본은 기존에는 오전 9시와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 통계를 발표했으나, 이날부터 0시와 오후 4시 기준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0시 기준 22명이었지만 이날 4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총 26명이 됐다.

유용한 정보 2020.03.02

BTS부터 청하까지, 필수품이 된 마스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K팝 열풍에 해외 활동이 잦은 아이돌들 또한 코로나19 공포를 피해 갈 수 없는 모습이다. 최근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청하, 슈퍼엠, EXID의 하니의 공항패션 차림에도 마스크가 함께했다. 지난달 20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는 방탄소년단 마스크 쓰고 출국하는 뷔-제이홉 지민-슈가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일정을 마치고 스태프와 함께 귀국하는 청하 동행 스태프 2명 확진, '음성 판정' 청하는 자가격리 중 지난달 24일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한 트와이스 지난달 25일 해외 일정 차 프랑스로 출국하는 슈퍼엠(SuperM) 지난달 25일 해외 일정 차 프랑스로 출국하는 EXID의 하니

유용한 정보 2020.03.02

성남시 두번째 확진자 하남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다녀가

경기 성남시의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A씨(35)가 하남시의 스피필드시티 위례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 22분부터 55분까지 약 33분간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에 머물렀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9일 오후 성남시로부터 관련 사실을 통보를 받고 CCTV를 통해 확진자 동선을 확인했다. A씨는 이날 승용차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5층 주차장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로 3층으로 이동했다. 이어 3층 스무디킹, 2층 영풍문고, 3층 일렉트로마트, 화장실 등으로 이동한 뒤 주차장으로 올라가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을 떠났다. 그는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에서 주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했으며 마스..

유용한 정보 2020.03.01

대구 파견 의료인력 일당..의사 55만원, 간호사 30만원

대구 파견 의료인력 일당..의사 55만원, 간호사 30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구로 파견되는 의료인력에 대한 경제적 보상이 발표됐다. 민간 의사는 하루에 55만원, 간호사는 30만원 꼴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파견된 의료인력의 지원·운영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파견 의료인들에 대한 Δ경제적 보상 Δ숙소·생활 지원 Δ파견 종료 후 자가격리 기간 부여 등의 내용을 담았다. 먼저 군인·공중보건의·공공기관 파견 등 공공인력에게는 특별재난지역 활동수당이 지급된다. 의사는 하루에 12만원, 간호사는 7만원 꼴이다. 이들은 2주마다 교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민간에서 모집된 의료인력은 희망기간을 두고 근무할 수 있다. 보..

유용한 정보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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