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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4

"내일부터 마스크 900만장 공급. 전국 약국서 판매"

"마스크 하루 900만장 공급..내일부터 전국 약국서 판매"(종합)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당일 생산량의 90% 이상이 국내에 공급되도록 확실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 불안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며 "140여개 업체에 의한 하루 마스크 총생산량이 1000만장 수준인 만큼 하루 900만장 정도가 국내에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항이 수출 통관 과정에서 엄격히 통제되도록 일별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관세청 등 유관기관들과의 협업과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마스크 수출이 생산업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수출 물량 ..

유용한 정보 2020.02.28

신천지 이만희 친형 장례식→무한교회…‘대구 코로나사태’까지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제보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신천지 및 대구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파헤칠 예정이다. 지난 2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트위터에는 “신천지 예수고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중국 우한에 설립한 ‘무한교회’ 또는 청도 대남병원 및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 상황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받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알’ 측은 “대구-경북 지역 등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변한 일상에 대한 영상을 제보받는다”고 올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론사 통해 기사화된 카톡 대해서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주 신천지와 미래통합당 로고, 천지일보로고, 새누리당이라고 했던 인터뷰 등 정치권과 신천지 유착에서 비롯됐다”, “대남병원 이사장과 병원장을 파..

유용한 정보 2020.02.27

"집에서 장갑끼고, 몸상태 기록"…인천 2번 확진자 대처법 화제

인천시에서 현재까지 총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 2번 확진자인 A씨(58세.남)의 모범적인 대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에 거주 중인 50대 관광 가이드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1차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차에서 양성으로 바뀌었다. A씨는 인하대병원 격리병동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며 A씨의 모친을 포함한 접촉자 총 23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인천시에 따르면 A씨는 집에서도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며 개인 위생에 철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각증상이 생긴 후 자신의 동선과 증상 등을 일지로 기록했다. 검사와 치료를 위해 인천의료원과 가천대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하면서는 대중..

감동글 모음집 2020.02.27

일상에 도사린 코로나 위험…집에서도 마스크 착용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크게 늘면서 무심코 보낸 일상이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다. 2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지역 내 마트와 찜질방 등 다중시설과 종교시설이 줄줄이 폐쇄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 동선이 공개되면서 내려진 조처다. 부산 1번 확진 환자(19세·남성·동래구)의 경우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가족과 외식하다 보건소 관계자 연락을 받고 이송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여섯살 아들을 둔 박모(38) 씨는 "평범한 일상생활 동선이라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는 동생 가족이 동래구에 살고 있는데 당분간 전화나 카카오톡 보이스톡 정도만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내 약국에서 마스크나 손 소독제를 구하는 건 ..

유용한 정보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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