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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씨엘 재계약 불발? 협의 중"

YG엔터테인먼트가 씨엘과의 재계약 체결이 불발됐다는 보도에 대해 "회사와 협의 중이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씨엘이 (재계약과 관련해) 회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씨엘은 지난 2009년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 2NE1은 독보적인 팀의 색깔로 데뷔 초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지만 지난 2016년 해체했다. 팀 해체 후에도 씨엘은 같은 멤버였던 산다라박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던 상태다. 과연 씨엘이 10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갈지, 아니면 새 둥지를 찾아 떠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유용한 정보 2019.11.09

강하늘, 손담비에 '보고싶다' 열창 "향미 누나 고생했어 죽지마~"

손담비가 강하늘이 '보고 싶다'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아 넌 역시 천사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 등장한 강하늘은 "우리 향미 누나를 추억하며 노래 한 번 띄우겠습니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라며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불렀다. 이어 강하늘은 "누나 고생했어! 죽지마~"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를 남겼고, 손담비는 옆에서 흐뭇하게 웃더니 강하늘의 '보고 싶다'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앞서 이날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너무 아쉬워. 다들 보고 싶을거에요"라는 글을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등 드라마 주역들이 종영..

유용한 정보 2019.11.09

'천리마마트' 이동휘, 수능 날 母 사망에 오열

이동휘의 엄마는 이미 오래 전 교통사고로 죽은 사실이 밝혀졌다. 8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빠야족 피엘레꾸(최광제)는 차은우, 정해인, 정우성, 장동건 등 네 명의 빠야족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정복동(김병철)은 자체적으로 찾아보자고 말했다. 빠야족은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차은우는 아이가 산 물건을 배달해주고, 집에 데려다줬다고 했다. 정해인, 정우성, 장동건은 기체조교실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춤을 추고 있었다. 빠야족은 정복동과 문석구(이동휘), 조미란(정혜성)에게 "왜 애들이랑 노인을 방치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들은 "우리 빠야족 천 쪼가리만 걸치고 살아도 못 먹고 못 입어도 아이들과 노인을 돌보는 건 잊지 않았다. 그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복동은 "좋게..

유용한 정보 2019.11.09

YB "타이틀만 3곡..유희열 홍보에 도움 안된다고 말해"

밴드 YB가 정규 10집에서 3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YB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YB 정규 10집 앨범 'Twilight Stat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허준은 타이틀곡으로 3곡을 선정한 것에 대해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았다. '생일' 같은 경우는 YB가 지금까지 계속 해오던 모습이고 '딴짓거리'는 우리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가장 앞에 있는 곡이다. '나는 상수역이 좋다' 대중에게 가장 쉽게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곡이라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태희는 "지금까지 YB의 음악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한 곡으로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이야기와 장르가 다양하기 때문"이라며 ..

유용한 정보 2019.11.09

日규슈 사쿠라지마화산 폭발.."화산재 5.5km 높이 분출"

"올해 화산활동 활발했다"..피해 보고 아직 없어 일본 규슈 최남단에 있는 가고시마(鹿兒島)현 사쿠라지마(桜島) 화산 분화구에서 3년 만에 가장 큰 폭발이 발생했다고 8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기상관측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4분쯤 사쿠라지마 화산에서 화산재가 5.5km 높이까지 분출했다. 화산재 구름 높이가 5km를 넘은 것은 2016년 7월 이후 처음이다. 해당 관측소는 "화산이 올해에만 100번 이상 폭발하는 등 활동이 매우 활발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분화 활동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기상관측소는 지난 7일에도 3km가 넘는 폭발적 분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산의 부피도 팽창한 것으로 확인돼 마그마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신문에 따..

유용한 정보 2019.11.09

'골목'12번 폐업 청국장집 "청국장 안먹어" 단골 돌아가 패닉

조림백반집이 청국장집으로 변신 후 한차례 위기를 겪었다. 11월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릉 아리랑시장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12번 페업한 조림백반집 사장은 단일메뉴 청국장집으로 변신했고, 백종원은 청국장 초심자를 위한 돼지고기 청국장 솔루션을 제시했다. 보리밥 비빔밥과 함께 제공되는 청국장이 6천 원으로 알찬 메뉴. 그렇게 변신 후 처음 찾아온 손님들은 기존 메뉴인 병어조림을 찾았다. 다행히 첫 손님들은 청국장집으로 변신했다는 말에 청국장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식당이 웃기는 게 꼭 없앤 메뉴 시킨다. 다행히 안 나가셨다. 원래 나간다. 그럼 흔들려요”라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단골손님들은 백종원의 우려대로 “청국장 안 먹어”라며 벌떡 일어나 나가버렸다. 백종원은 “저래서 ..

유용한 정보 2019.11.07

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열애.."블랙아웃 빌미로" 쿨한 고백

배우 김승현이 예능 작가와의 열애 뒷이야기를 쿨하게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 작가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김승현은 최초 기사가 나간 뒤 예비신부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했다. "저희가 말씀을 드리려고 준비했다. 그런데 왜 말을 '안 했냐' '숨겼냐' 하는 말들에 속상해했다"는 것. 첫 만남을 떠올리면서는 "그쪽은 모르겠고 저만 느낌이 왔던 것 같다"며 "그분은 만나는 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헤어지고 나서 회식 자리에서 제가 치고 들어갔다"고 직진남 면모를 뽐냈다. 김승현은 예비신부를 위해 스스로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과거 함께 활동한 송혜교, 공유, ..

유용한 정보 2019.11.07

산책하러 갔다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어미 잃고 죽어가는 아기 라쿤을 발견했습니다

현직에서 은퇴한 경찰관 데이브 페럴(Dave Ferrell)은 평소처럼 자전거 길을 따라 숲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정체모를 울음소리가 들려왔는데요. 울음소리가 너무도 절박했던 탓에 데이프 페럴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죠. 소리를 따라 걸어간 곳에는 손바닥만 크기의 아기 라쿤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은 것으로 보였는데요 혹시나 싶어 데이프 페럴은 엄마 라쿤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며 주변을 찾아보고 또 찾아봤지만 엄마 라쿤의 흔적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는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주에 살고 있는 경찰관 출신 데이브 페럴이 아기 라쿤을 구조한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그는 한눈..

유용한 정보 2019.11.07

태풍 때문에 갑자기 불어난 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테이블 다리 매달려 있는 생쥐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온 태풍의 영향으로 홍수에 침수된 중국의 한 가정집에서 생쥐 한마리가 물에 빠지지 않기 위해 테이블 다리에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리크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3개월 전인 지난 8월 태풍 '레끼마'로 중국 한 가정집이 침수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보라색 옷을 입고 있는 한 여성이 물에 젖지 않기 위해 테이블 위에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그 밑 테이블 다리 부분에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붙어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생쥐 한마리였는데요. 테이블 다리 부분에 매달려 있는 생쥐 한 마리가 물에 빠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죠. 생쥐가 어떻게 가정집에 들어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생쥐 모습이 한편으로는 안 쓰러움..

유용한 정보 2019.11.07

'나를찾아줘' 이영애 "14년만의 스크린 복귀, 만감이 교차…기쁘다"

배우 이영애가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나를 찾아줘'(김승우 감독, ㈜26컴퍼니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영애, 유재명, 김승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대해 "햇수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렇게 시간이 빨리 지났나 싶다. 엊그제 일 같기만 한다. 만감이 교차하고 기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의 역할은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강인한 엄마 역할이다"고 전했다. '나를 찾아줘'를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정말 촘촘하고 완벽한 연극대본을 보는 기분이었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면서 "극중 정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같이 이뤄가는 마을 사람들이 주인공인 작품이었다. ..

유용한 정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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