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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웃고 갑시다요.
동네 마트에서 발생한 사건 50대 되는
한 아줌씨가 이쁜
강아지를 안고 와서는
어이구 이쁜 내새끼 무얼 먹을래.?
뭐 사줄까'하며 얼루고
뽀뽀하고 해서 모두들
눈쌀을 찌뿌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할머니 왈~
쯔 쯔 쯔~~~
우짜다가 개새끼를 낳았노? ㆍ ㆍ ㆍ
개랑할 때는 피임했어야지 !!
헐 ㅋㅋㅋ.ㅎㅎㅎㅎ
웃음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사랑
가득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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