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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모음집 878

꿀차 한 잔의 감동

꿀차 한 잔의 감동 한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사업실패로 거액의 빚을 지고 세상을 떠 나자 마지못해 생계를 위해 보험회사의 일을 하게 되었 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집안에서 살림만 하던 여자가 그 험한 보험 일을 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대학교에 다니는 딸만 아니면 하루에 수십 번도 하던 일 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힘겨운 나날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 날이었습니다. 거액의 보험을 들어준다는 어느 홀아비의 집에 방문했던 아주머니는 그만 큰 봉변을 당할 뻔했습니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그녀는 근처에 있는 어느 한적한 공원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고 서러워서 자살까지 생각하며 한참을 울고 있을 때였습니다. 누군가 그녀의 앞으로 조용히 다..

감동글 모음집 2021.03.11

삶의 다섯가지 독약과 묘약

삶의 다섯가지 독약과 묘약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크게 일으킨 찰스 키터링은 나이가 80이 넘어서도 새로운기계를 발명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었다. 83회 생일때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이제는 연구를 중단하고 좀 쉬시죠." 그러자 키터링이 대답했다, "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흉하게 늙는다.나는 항상 미래를 바라본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년을 걱정한다.건강하고 우아하게 늙고 싶은 것이 한결같은 바람이다. 노년기를 우아하게 보내려면 세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첫째.영혼의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들째, 무슨일에나 함부로 참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셋째,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남을 헐뜯는 일을 삼가야 한다. 사람을 흉하게 늙도록 만드는 다섯가지 독약이 있다. 그것은 불평,의심, 절망, 경쟁, 공포..

감동글 모음집 2021.03.11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

감동글 모음집 2021.03.11

자식으로서 명심해야할 4가지

** 자식으로서 명심해야할 4가지 ** 1. 부모는 뒤치다꺼리하는 기계가 아니다 사고 치면 부모님부터 찾는 일부 사람들! 앞으로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일만 저지르자. 2. 부모 덕 보려고 하지 말고, 탓 할 생각은 더더욱 하지 말고! 내 인생은 오롯이 내 것이니 부모님 덕 볼 생각 말고, 부모님을 탓하며 자기 합리화는 더더욱 하지 말자. 3. 부모 재산은 당신 재산이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내 인생이 내 것이듯 부모님 인생도 부모님의 것임을 명심하자. 존중받고 싶다면, 그분들의 삶부터 존중해드려야 한다. 4. 부모님이다, 잘 좀 하자! "도대체 나한테 해준 게 뭔데?"라는 말보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더 해보자.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나중에 성공해서 호강시켜 줄게'라는 말 보다는 지금 이..

감동글 모음집 2021.03.11

하루 24시간을 두배로 사는 20가지 조언

** 하루 24시간을 두배로 사는 20가지 조언 ** 1. 그날의 기분을 중요시한다. 2. 아침 일찍 일어난다. 3.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춘다. 4.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다면 차 한잔 마시는 습관으로 시작한다. 5. 일어나는 맨 처음 할 일은 찬물로 세수하는 일이다. 6. 허둥대는 아침이 아닌 5분의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7. 다음날의 계획은 전날 밤에 세운다. 8.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겨둔다. 9. 자정 전에 무조건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10. 머리를 베개에 묻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라. 11. 잠 안오는 밤에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12. 일에 있어서나 사람에 있어서나 범위를 좁혀 선별하되 정해진 것에 집중 투자한다. 13. 10분의 낮..

감동글 모음집 2021.03.11

아름다운 두여인

아름다운 두여인 누나와 저는 일찍 부모님을 여위고 거친 세상을 힘겹게 살아왔습니다. 중학교 중퇴가 고작인 누나는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택시기사로 취업한 누나... 승차 거부를 한 적도 없으며, 밤에는 노인이나 장애우가 차에서 내리면 전조등으로 어두운 길을 밝혀주기도 하였습니다. 짐을 들고 택시를 타는 노인이나 병자들에게는 내려서 짐을 들어주기도 하였습니다. 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 모르는 선행이 가장 영예롭다."는 파스칼의 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동생 공부 뒷바라지를 위해 시집도 가지 못한 누나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 운전 덤프트럭과 충돌, 두 다리를 못 쓰게 되었습니다. 나와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는 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극복할 자신이 없다며 누나와 자신 중 하..

감동글 모음집 2021.03.11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진실로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 집착심이 없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 보십시오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얽매여 얼마나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가를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재산은 믿음입니다. 덕행을 쌓게 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진실이야 말로 맛 중의 맛이며 지혜롭게 사는 것을 최상의 생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할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반대로 할수없는 일을 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할수없는 일은 하지 않고 자기가 할수 있는 일만을 열심히 합니다.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질투하지 마십시오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마십시오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마십시오..

감동글 모음집 2021.03.11

부모님께 문안 안부 전화 하십니까?

부모님께 문안 안부 전화 하십니까? 아침으로 따로 사시는 부모님에게 안부 전화 하시는분 계십니까? 나이드신 부모님이 따로 사시는데 딱 1분이면 전화로 드리는 문안 인사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 무슨 일 없으시죠? 아침인사 전화를 부모님께 드리시고 사십니까? 그래서 물었습니다. 경로당에 가서 어르신들께 물었습니다. 사흘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서로가 안부전화를 묻는다고 합니다. 그것도 부모쪽에서 먼저 전화를 걸어 간다는 노인분들이 많더군요. 옛날 이야기라면 딱 질색을 하는 젊은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옛날 이야기에 귀 기울려 보십시요. 옛날에는 부모 아들이 한집에 살고 있으면서도 아침마다 부모 주무신 방 문앞에서 지난밤 주무셨습니까? 잘 주무셨어요? 방이 춥지는 안했습니까? 방문 밖에서 아들이나 며느리가 안부 인..

감동글 모음집 2021.03.11

이순신 장군과 상사뱀 이야기

이순신 장군과 상사뱀 이야기 전설이라는 것이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 가상으로 꾸며진 일인지는 사실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전해지는 전설에 우린 고개를 끄떡이게 되지요. 요즘 떠들썩하게 하는 영화 ‘명량’의 주인공인 이순신 장군의 전설이 있기에 옮겨 봅니다. 이순신이 젊은 시절 공부를 할 때였다. 어느 날 한 낯선 사람이 이순신을 찾아와 뜻밖의 이야기를 했다. 자기 딸이 물에서 목욕하는 이순신을 우연히 보고 상사병이 들어 죽을 지경이 됐는데 죽기 전에 꼭 한번 만나보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순신은 마침 그날 집안에 일이 있던 터라 다음날 그 집에 찾아가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런데 밤사이에 큰 비가 내려 강물이 크게 불어나고 말았다. 이순신이 그 집에 가려고 길을 나섰으나 아무리 해도 물을 건널..

감동글 모음집 2021.03.11

타인을 쉽게 판단하지 마세요.(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위한 긴급전화를 받고...)

타인을 쉽게 판단하지 마세요.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위한 긴급전화를 받고 병원에 급히 들어와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 수술실로 향햐고 있었다. 의사는 병원 복도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소년의 아버지를 발견했다. 의사를 보자마자 아버지는 소리를 질렀다. “오는데 하루 종일 걸리나요? 당신은 내 아들의 생명이 얼마나 위급한지 모르나요? 의사로서 어떤 책임 의식도 없나?” 의사는 미소를 지으며 달랬다. “죄송합니다. 제가 외부에 있어서 전화 받자마자 달려 왔습니다. 수술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만 진정해 주세요. 아버님..” 소년의 아버지는 매우 화내며 말했다. “진정하라고? 만약 당신의 아들이 지금 여기 있다면 진정할 수 있겠어? 내 아들이 죽으면 당신이 책임질거야??” 의사는 다시 미소 지으며 대..

감동글 모음집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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