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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186

"욕심요? 제게는'돈'이 아닙니다"5만원권 제조현장 가보니

CCTV 426대 출입자 철통감시 / 종이 아닌 목화섬유 원료로 써 / 품질검사 직원 "그저 상품일 뿐" / 23일 발행 10주년.. 회수율 60% 오는 23일 5만원권 지폐가 발행된 지 꼭 10년이 된다. 발행 당시 지하경제 활성화, 위조지폐 우려 등의 논란이 일었다. 5만원권은 유통 10년이 지나 국민이 가장 많이 쓰는 화폐가 됐다. ‘장농 속 현금’으로 쌓일 것이라는 우려대로 회수율은 초기에 낮았으나 지금은 60%까지 올랐다. 18일 오후 경산에 위치한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버스가 본부 안으로 들어서기 전 조폐공사 관계자는 스티커 한 장씩을 나눠줬다. 휴대전화 카메라를 가리라는 얘기와 함께. 철저한 보안을 요구하는 ‘가급’ 국가 중요 보안시설이라 카메라를 소지할 수 없다. 건물 7만2800㎡(2만..

감동글 모음집 2019.06.23

北 주민 30분 동안 ‘부두 곳곳 활보’…“휴대전화 빌려달라”

[앵커] 강원도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선박을 둘러싼 미스테리와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 표류인지 귀순 목적인지 분명치않고, 해상 경계망이 꽤 오랫동안 뚫렸다는 사실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KBS취재팀이 최초 제기한 북한선박의 항구정박 사실에 이어 더 확인해보니 북한 주민들이 부두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화면도 찍혀있습니다. 남측 주민과 대화를 하고 휴대전화까지 빌리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면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5 일 오전 6시 20분, 강원도 삼척항에 작은 선박이 포착됩니다. 북한 주민 4 명이 타고 있는 소형 목선입니다.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항구 가운데로 서서히 진입합니다. 우리 어민들이 배를 대는 부두 한가운데 정박합니다. 잠시 후 북한 주민 2명이 배에서 내려 부둣가..

감동글 모음집 2019.06.22

아내 해친 치매 60대"네 엄마 어딨냐".. 판사도 안타까워 "보석"

살인혐의자 '치료법원' 첫발 주목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19일 오전 10시 2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303호 소법정. 서울고법 형사합의1부 재판장인 정준영 부장판사가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한 피고인 A 씨(67)에게 주소를 묻자 멍한 표정으로 답했다. 치매 중증환자인 A 씨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지만 자신이 아내를 숨지게 한 사실조차 잘 기억하지 못했다. A 씨는 정 부장판사가 “피고인?”이라고 불러도 대답하지 않았고, 생년월일을 묻는 질문에 10초가량 머뭇거리다 ‘월일’만 답했다. 재판 시작 전부터 방청석에서 눈물을 훔치던 A 씨의 두 자녀는 오열했다. 결혼 41년 만인 2013년부터 치매 증상을 보였던 A 씨는 그 뒤 피해망상에 자주 시달렸다. 아내가 자신의 것을 훔친다며 겉..

감동글 모음집 2019.06.22

섹션'바비킴 "기내 난동, 성숙하지 못한 내 책임..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자숙"

바비킴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기내 난동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바비킴은 “마지막 무대 선 게 4~5년 정도였다”라고 말하면서 떨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하는 만큼 긴장한 모습이었다. 바비킴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서 “조금 실감이 난다. 얼마 전에 방송을 했는데 ‘선생님’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긴장을 풀었다. 그러면서 바비킴은 닥터레게로 데뷔해 무명시절을 거친 것에 대해서 “프로듀서가 노래보다는 랩 목소리가 어울릴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객원으로 들어갔다가 멤버가 됐다. 언젠가 사람들 앞에서 박수를 받으면서 잘 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언젠가 되겠지 했다. 그게 11년 ..

감동글 모음집 2019.06.22

'슈돌' 라원,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데이트 '꽃받침 애교'

‘슈돌’ 라원,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데이트 ‘꽃받침 애교’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딸 라원이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3회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홍경민의 딸 라원이는 남자친구와 피크닉을 떠난다. 함께 해서 더욱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는 라원이와 함께 또래 남자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자아이의 정체는 바로 유치원에서도 라원이와 늘 붙어 다닌다는 남자친구 예준이. 티없이 행복하게 웃는 두 아이와 달리 이들을 바라보는 경민 아빠의 미소엔 복잡 미묘한 감정이 보인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 속 라원이는 꽃받침처럼 얼굴 ..

감동글 모음집 2019.06.22

4년 연애 뒤 결혼식 하기 전 갑자기 '대머리' 사실 고백한 남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년 동안 뜨겁게 연애한, 곧 결혼하는 남친이 갑자기 대머리라는 사실을 고백했어요"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뒀다고 한다. 20대 후반인 A씨는 1살 위 남자친구가 "서른 전에는 하고 싶다"는 간곡한 부탁을 이기지 못하고 결혼을 하기로 했다. 연애는 4년 정도 했다. 프러포즈도 받았고, 번듯한 집안에서 자란 남친 덕분에 별다른 갈등 없이 결혼식을 준비했다. 그런데 A씨는 남친에게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남친이, 그 잘생긴 남친이, 외모에 단점이라고는 없는 남친이 대머리임을 자백한 것이다. A씨는 "알고 보니 남친은 대머리였다"면서 "유전이 아닌 후천적인 증상이라는 게 더욱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친은 연애하는 동안..

감동글 모음집 2019.06.22

빙초산으로 세탁기 청소

여름이라서 세탁기 속에서도 물때 냄새도 나고 그래서 빙초산 작은것 한병은 천원 요것은 이천원이지요 세탁기에 물을 반정도 받아서 빙초산 반만 부어주고 마른걸레 하나 넣고 30분정도 있다 돌려주면 세탁기 청소는 소독도 되고 찌꺼기도 빠지고 물때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빙초산 냄새는 좀 나지만 세탁하고 나면 없어지니 걱정마세요 빙초산으로 세탁기 청소 한번 해보세요 깨끗이 청소후 건강한 여름되세요^^

감동글 모음집 2019.06.22

추사랑♥거주 하와이집, 월 관리비만 300만원, 매매가 72억 '럭셔리 콘도'

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 그리고 사랑스런 딸 추사랑이 현재 거주 중인 미국 하와이 집 가격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추사랑 가족의 하와이 집이 공개됐다. 추사랑 네가 현재 살고 있는 하와이 집은 하와이 알라모이나 센터 인근에 위치한 럭셔리 콘도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개인 요가룸과 프라이빗한 수영장, 스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통유리 너머로 탁 트인 해변뷰와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특히 거주자에게는 발렛파킹, 배달, 세탁 등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추사랑 하와이 집에 대해 "매매가 72억, 관리비만 300만 원이다"고 밝혔다.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는 하와이 생활..

감동글 모음집 2019.06.22

'해투4' 장윤주♥3살 딸 리사 공개 "재능있다면 모델시킬 것"

장윤주가 딸 리사의 모습을 공개했다. 6월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모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장윤주는 “5년만의 출연이라 너무 반갑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현이는 “오늘 출연 때문에 어제 정신교육 받았다. 윤주 언니가 4시반에 집합을 시켰다. 저는 애 봐줄 사람이 없어서 애를 들쳐업고 나갔다. 윤주 언니가 '난 얘기 하나도 안할거야’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장윤주는 “오늘 제가 샌드백이 될 거라고 했다”고 희생양을 자처했다. 장윤주는 "7월 한달 동안은 프랑스 파리로 갈 계획"이라며 "디자이너인 남편의 사업이 현지 브랜드와 협업 중인데 올해는 가족과 함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동글 모음집 2019.06.22

두피에서 귓속까지”…한혜진, 파격 누드 화보 촬영 비하인드 공개

톱 모델 한혜진이 파격 누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한혜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하인드 사진 3장을 올렸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으로 칠해지고 있는 한혜진의 등 모습이 담겼다. 다 칠해지기 전 한혜진의 성인 한(HAN)이라고 쓰여 있는 글씨가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두피에서 귓속까지 스태프들이 너무 고생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공개된 것은 검은 잉크가 묻어 있는 의자 사진이다. 전신 분장을 한 한혜진이 앉아있던 의자로 보인다. 한혜진은 “의자야 너도 고생 많았다”고 위로했다. 마지막 사진은 스태프들이 한혜진의 귓속까지 칠해진 검은 잉크를 제거하는 모습이다. 한혜진은 마지막으로 “사랑해”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

감동글 모음집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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