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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186

진선규♥아내 박보경 향한 "돈 없어도 그 안에서 행복했다"

‘섹션’에서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과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진선규가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진선규는 학교 선후배 사이에서 부부가 된 아내 박보경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는 “학교 다닐 때는 서로 관심이 없었는데”라며 “와이프님이 저를 선택해 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선규는 “결혼 과정이 힘들었다더라”는 박슬기의 질문에 “언제나 경제적으로 힘들긴 했다. 없어도 없는 안에서 행복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또 “힘든게 있었지만 그걸 이겨낸 다른 힘이 저희한테 있었던 것 같다”며 “아이들과 노는게 좋다. 그게 제 취미인 것 같다”고 말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보여줬다.

감동글 모음집 2019.06.22

'밥친구' 한고은 "주부로서 큰 관심..남편 생각 많이 나"

배우 한고은이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전 스카이드라마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밥친구’ 제작발표회가 상암동 DDMC 빌딩 8층 미디어가든에서 열린 가운데 서현석 PD, 이상민, 서장훈, 한고은, 강레오가 참석했다. ‘밥친구’는 SNS 속 쿡 인플루언서를 만나 이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푸드 스토리와 SNS 꿀팁을 전달하는 신개념 집밥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고은은 출연 계기에 대해 “집밥을 항상 해야되는 입장에서 집밥을 받아본다는 게 너무 행복한 일이라 좋았다”며 “주부로서 집에서 밥을 하다보면 다른 분들의 밥상은 어떨까, 남의 집에서는 뭘 해먹고 사는지가 주부들의 가장 큰 관심이다. 저도 많이 배우지 않을까란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단한 음식이 아닌데..

감동글 모음집 2019.06.20

YG,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 선임…경영혁신위원회 신설

YG엔터테인먼트 황보경 전 경영지원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를 맡는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임시 이사회를 열어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01년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후 약 18년 간 재직하며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는 이사회에서 경영혁신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YG엔터테인먼트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지난 14일 양민석 전 대표이사가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큰 ..

감동글 모음집 2019.06.20

건후 뺨 상처, 얼마나 아팠을까?

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엘(건후)은 잘 지내고 있다. 얼굴 흉터가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웃을 때마다 왼쪽 뺨에 작은 보조개가 생긴다. 스케줄을 미뤄준 스태프 덕분에 아시엘(건후)이 휴식을 취할 시간이 충분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후의 뺨에 보조개처럼 보이는 상처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건후 뺨 상처를 본 누리꾼들은 "건후 뺨 상처가 생각보다 크네", "건후야 언제 볼수 있니 빨리 나아", "건후야 완쾌하고 하루 빨리 다시 만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후가 지난주 파리에서 서울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해..

감동글 모음집 2019.06.20

윤하, 7월 2일 컴백 확정..컴백 스케줄 공개

가수 윤하가 오는 7월 2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지으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윤하의 네 번째 미니앨범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빗방울이 맺혀 있는 창가에 누군가 손을 얹고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미지 위에는 새 앨범 티저 콘텐츠 오픈 일정이 적힌 스케줄러가 적혀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21일 이미지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총 2장의 이미지 티저와 트랙리스트, 리릭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윤하는 새 미니앨범을 ..

감동글 모음집 2019.06.20

콜롬비아에서 꼬리 달린 아기 태어나

남미 콜롬비아에서 꼬리를 가진 아기가 태어났다.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는 이른바 '퇴화한' 꼬리를 갖고 출생했다. 콜롬비아에서 꼬리를 가진 아기가 태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이 기록으로 남긴 사진을 보면 꼬리는 아기의 엉덩이 바로 위쪽에서 시작해 아래로 길게 늘어져 있다. 자로 측정해 보니 꼬리의 길이는 약 13cm 정도다. 뿌리 쪽은 굵고 갈수록 가늘어져 마치 쥐의 꼬리를 연상케 한다. 기형을 발견한 병원 측은 즉각 절단수술을 하기로 했다. 수술대에 오른 아기는 약 1시간 만에 꼬리를 잘라내고 정상(?)의 몸이 됐다. 병원 측은 "꼬리가 척수나 신경과는 연결돼 있지 않았다"며 절단으로 신경이 훼손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사람이 꼬리를 갖고 태어나..

감동글 모음집 2019.06.20

조여정 "365일 중 360일 다이어트, 예쁘게 낳아줬으니 관리해야"

조여정이 칸 해변에서 조깅한 소감을 밝혔다. 6월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기생충'으로 연기 인생 2막을 연 조여정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조여정은 칸에서의 기억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 칸 해변가에서 조깅을 했는데 감개무량했다. '조깅 장소 실화냐?' 했다"고 말했다. 또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해 "자제가 안 된다. 너무 신기하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도 '보다가 잠들었다'는 과거 인터뷰에 대해 "레드카펫이 엄청 길더라. 한참 보다가 시차 때문에 잠이 들었다. 잠이 쏟아지는 걸 못 이기는 스타일이라 창피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조여정은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만지지는 못하고 들여다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여정은 365일 중에 360일을 다이어트 중이라며 "부모님이 ..

감동글 모음집 2019.06.19

인생의 빛과 어두움

인생의 빛과 어두움 나이가 들면서 그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군데 군데 자리 잡아가는 주름사이로 옹송 그린 세월을 덧없다고 하지 않는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때문이다. 주름이 늘어 간다는 것은 마음으로 볼 수 있다는 것들이 늘어간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는 일보다 자신이 가진 능력에 맞는 알맞은 속도를 헤아릴 줄 알게된다. 평면적으로 보지않고 둥글둥글 전체를 보게되고 지식 보다는 지혜로운 말씀을 따르게된다. 날카롭던 것들은 유유하게 상처는 치유의 흔적으로 내게 없는것, 내게서 떠나는것에 집착하지 않고, 내게 있는것 내게로 오는것에 감사하는 법을 알게되는 것이 바로 나무의 나이테같이 세월앞에 넉넉해 지는 나이 덕분이다. 모두 살아오면서 저마다의 연륜이 ..

감동글 모음집 2019.06.17

사월에는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월에는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봄날로 의욕이 솟아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하소서~ 지난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놓고 매일 동그라미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사랑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좀함 조차도 메꾸어 줄 수 있는 겸손하고 말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이..

감동글 모음집 2019.06.17

'미우새' 홍진영X홍선영, 병원서 마주한 충격적 진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병원에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다. 오늘(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평소와 달리 예민한 모습의 선영이 어딘가로 향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건강 상태를 알기 위해 동생 진영과 함께 병원에 가게 된 것. 그러나 병원에 도착한 선영은 혈액 검사도 받기 전에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뜻밖의 해프닝에 선영은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옆에 있던 진영도 웃음보가 터져 진땀을 흘리는 진풍경이 벌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검사가 시작되자 선영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모두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 급기야 극도의 김장감으로 예민해진 선영은 진영의 장난을 참지 못하고 ..

감동글 모음집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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