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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경비원 때리며 "난 주인"…입주민 갑질 법정공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서울 강북구 모 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가운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 입주민의 폭언이 검찰을 통해 법정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특히 이 입주민은 자신의 갑질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에게 "주인을 고소하는 경비가 어디 있냐"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허경호)는 전날 아파트 경비원 최모씨에게 갑질을 하며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입주민 심모씨의 상해 등 혐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이 법정에서 공개한 공소사실을 보면, 심씨는 지난 4월21일 최씨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3중 주차돼 있던 자신의 승용차를 손으로 밀어 이동시켰다는 이유로 그에게 ..

유용한 정보 2020.07.25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개최 불투명

서울 송파구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돔) 등에 대해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려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개최가 난관에 봉착했다. 송파구는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을 운영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5000석 이상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송파구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르면 명령 효력은 이날 정오부터 발생해 별도 해제 시까지 계속된다. 이에 따라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올림픽공원 시설물을 임대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송파구 측은 이번 명령이 나온 만큼 공연 진행은 어려워졌다는 입장이다. 처분을 위반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이 될 수 있다. TV..

유용한 정보 2020.07.22

인천 가좌동 화학제품공장 폭발…근로자 8명 부상

인천 가좌동 한 화학제품 공장에서 탱크로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1분께 인천시 서구 화학제품 업체인 에스티케이케미칼 공장에서 탱크로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근로자 8명이 부상했으며 이들 중 6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지상 2층짜리 공장 일부 벽면이 붕괴하는 피해가 났지만, 불이 나지는 않아 화재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20분만인 오후 9시 11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등 장비 51대와 인력 141명을 투입했다. 이어 근로자 8명을 구조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 27분만인 오후 9시 38분께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부상자 여부를 확인..

유용한 정보 2020.07.22

카라 한승연, 33세 맞아? 20대 여대생 같은 초상큼 깜찍 비주얼

한승연이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16일 오후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지내고 있어요! #푸리찾기 #니꺼하나내꺼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연이 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의자에 편하게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는 한승연의 초동안 미모는 심쿵을 자아낸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에 출연한다.

유용한 정보 2020.07.19

멋진 사람이 되기위한 10가지

🍀멋진 사람이 되기위한 10가지🍀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매년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라. 2. 당당하게 걸어라.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이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라. 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쳐지지만, 비실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이다. 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이다. 내일은 내일 해가 뜬다해도 그것은 내일의 해다. 미루지 말라.미루는 것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4. 시간을 정해 놓고 책을 읽어라. 길이 없다고 헤매는 사람의..

유용한 정보 2020.07.19

'코로나 3분 검체검사'…콧구멍에서 도구 빼자 연거푸 기침

서울시가 지난 6월15일께 시작한 서울시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선제검사가 1달여를 맞았다. 뉴스1은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직접 체험하면서 어떤 미흡점이 있는지 현장을 확인했다. 9일 '서울특별시 공공예약서비스'을 통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신청해 15일 오전 검체를 채취하는 선제검사를 받았고, 검사 약 27시간만인 16일 오후 2시께 '음성판정'을 통보받을 수 있었다.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시립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등 7곳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선제검사를 신청할 수 있었다. 신청당시 시민들의 검사가 가장 적게 신청된 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을 선택, 배정받았다. 검사신청 날짜를 하루 앞둔 14일 보라매병원에서 예약 문자가 왔다. '콜센터 예약 후..

유용한 정보 2020.07.18

장마 북상에 중국발 저기압…19~20일 중부 200㎜ '물벼락'

18일 오후 북상하는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으로 제주에서 시작될 비로 19~20일 중부지방에 집중호우로 최대 200㎜까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예보국 예보분석팀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명자료를 내고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18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우리 내륙으로 다가오는 저기압은 제주남쪽 해상에 머물던 정체전선과 함께 북상하며 18일 오후 제주에 비를 뿌린다. 19일 오전은 서쪽 지방,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20일 오후 저기압이 우리 북동쪽 중국 연해주 부근으로 빠져나가고, 정체전선은 남해상으로 남하하면서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21일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치겠다. 이런 기압배치로 19일 오후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비가 내리고, 20일 오전에는 북..

유용한 정보 2020.07.18

코로나 신규 확진자 39명..해외유입 2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누적 환자가 1만37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가 11명, 해외 유입은 28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28명 가운데 12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 사회 감염은 지역별로 서울 6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2명, 제주 1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증가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294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59명이 늘어 총 1만251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격리 중인 인원은 898명이다.

유용한 정보 2020.07.18

코로나 시국에 골프친 공무원…"휴일 골프가 죄?"vs"직위해제 정당"

코로나가 확산되는 가운데 함께 골프를 친 공무원 10명에 대해 무더기 '직위해제' 조치가 내려진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일각에선 "쉬는 날 골프 치는 건 개인 자유"라며 과도한 인사 조치라고 비판하지만, 한편에선 광주·전남 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무책임하게 행동했다며 반박하고 있다. 전남도·영암군 공무원 10명 '직위해제'…사유는? 14일 영암군, 전남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금정면사무소 면장인 A씨(전남 30번 확진자), 그리고 함께 골프를 쳤다고 알려진 영암군 공무원 7명과 전남도청 공무원 3명에 대해 이날 직위해제 인사조치가 내려졌다. 직위해제 대상인 영암군 공무원은 영암군 금정면장과 주민복지과장 등 5급 사무관 2명, 6급 팀장 4명, 7급 1명 등 모두 7..

유용한 정보 2020.07.14

'이춘재'는 밝혀졌지만...'제주판 살인의 추억'은 진행중

'제주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1심과 2심 재판부 모두 무죄를 선고해 이 사건은 또 다시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주변의 차가운 시선에 고향을 떠났던 50대 피고인은 국가를 상대로 책임을 묻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광주고법 제주제1형사부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강간 등 살인)로 기소된 A씨(53)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이 무죄를 내린 이유도 1심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일부 의심스러운 정황과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가 범인이 아닐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범행이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재판의 최대 쟁점인 미세섬유의 경우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것은 아니다..

유용한 정보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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