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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햄버거 먹은 매장서 2년간 '1인시위'..햄버거병 피해母 "끝까지 싸우겠다"

“맥도날드 언더쿡(햄버거 패티가 덜 익은 것) 검찰은 엄정 수사하라!” 2016년 9월 맥도날드 ‘해피밀 불고기버거 세트’를 먹은 당시 4살 딸이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고 주장해온 최은주(39)씨는 아이가 햄버거를 먹었던 경기도 평택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2년 넘게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월 검찰이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해 사건을 종결했지만 최씨는 시위를 멈추지 않았다.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해에는 강원도 평창까지 찾아가 1인 시위를 펼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달 17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맥도날드 사건을 언급하며 수사과정의 의혹들을 제기하자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같은 달 29일 ’햄버거병‘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다. 수사종..

유용한 정보 2019.11.10

우주에서도 보이는 "호주 산불"

우주에서도 보이는 호주 산불..3명 사망, 수만명 대피 우주에서 포착된 호주 산불의 이미지가 공개돼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화마의 가공할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부터 북동부 해안선을 따라 퀸즐랜드주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최대 127지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번지고 있다.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에서 생긴 연기는 뉴질랜드에서까지 보일 정도다. 10일 (이하 현지시간) 현재 3명이 사망했고, 7명 실종, 150여채의 가옥이 전소됐으며 최대 수만여명이 대피한 상태이다. 글렌 이네스에 살고 있던 비비안 채플렌(69)은 농장과 동물들을 지키려다 화마에 휩싸여 화상을 입은 상태에서 병원에 이송됐지만 9일 아침에 병원에서 사망했고, 같은 지역에 살던 조오지 놀은 ..

유용한 정보 2019.11.10

"IS 우두머리 잡은 군견도 안락사" 시키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미국의 영웅’으로 칭찬했던 미군 군견들이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안락사 당해왔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보도했다. 전쟁터에서 수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살려온 군견들이 쓸모없어지면 안락사시켜 왔다는 것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 1일 이슬람국가(IS)의 우두머리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서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군견 ‘코난’에 대해 소개하면서 군견 1마리가 150~200명에 달하는 병사들 목숨을 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군견들 대부분은 전쟁터에서 더 이상 활약할 수 없게 될 경우 장비처럼 취급되었고, 안락사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미군은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은 군견 약 4000마리를 정글에 투입했고, 이들 군견은 수많은 병사들의 목..

유용한 정보 2019.11.10

고깃집 종업원을 '머슴'처럼 부리는 손자를 본 할아버지는 앞접시로 뚝배기를 깼다

어린 손자가 벌써부터 알바생에게 갑질하는 모습을 본 할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않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원에게 버릇없이 구는 손자를 참교육한 할아버지의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고깃집 종업원 A씨는 이날도 벨이 울리는 테이블을 향해 후다닥 달려갔다. "필요하신 거 있으세요"라는 A씨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녀석 하나가 숟가락으로 밥공기를 탕탕 치고 빤히 A씨를 바라봤다. 10살은 더 어려 보이는 학생이 자신을 머슴 취급하자 A씨는 순간 허탈감이 몰려왔다. A씨가 2초 정도 가만히 서서 바라보자 학생은 다시 한번 더 밥공기를 탕탕 쳤다. 그러자 학생의 일행인 할아버지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앞접시로 학생의 머리를 부숴버리듯 쳐버렸다. 그렇게 두 대를 치자 앞접시는 ..

유용한 정보 2019.11.10

청국장보다 더 팔린 日 '낫또'

청국장 낫또 전통식품 일본 이슈톡 투데이이슈톡 + - ◀ 앵커 ▶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두 번째 키워드는 "청국장보다 '낫또' 먹는다" 입니다. 한국인들이 전통식품인 청국장보다 일본의 '낫또'를 더 많이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샐러드에도 덮밥에도, 낫또를 활용한 요리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다이어트식으로 주목 받으며, 낫또 즐기시는 분들 많아진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낫또의 시장 규모가 2014년 100억 원을 넘어선 뒤 2017년 325억 원 규모로 3배 이상 성장했다고 합니다. 반면 청국장 소매시장 규모는 지난해 93.5억 원으로 2016년 대비 5.2%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변화..

유용한 정보 2019.11.09

염색약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풀어오른 여성

염색약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풀어오른 여성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소개한 염색약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풀어오른 여대생의 사연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중인 영국 유학생 에스텔(19)은 마트에서 염색약을 구매하고 집에서 셀프염색을 했고 염색을 시작하고 30분이 지났을무렵 그녀의 얼굴이 팽창하기 시작하였고 호흡이 급해지는 증상이 찾아왔으며 특히 광대뼈 부분은 2배 가까이 팽창하였다. 이러한 증상때문에 에스텔은 급히 병원으로 찾아가 주사를 맞은뒤 부풀어오른 얼굴이 가라앉아 지금은 나아졌다고 한다. 그녀의 얼굴이 부풀어 올랐던 원인은 염색약의 원료로 쓰이는 화학물질 페닐렌디아민’(Paraphenylenediamin PPD) 부작용때문이었다고하며 그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숨을 쉴수가 없었다, 죽을뻔했다, 얼굴이 전구모양으로..

유용한 정보 2019.11.09

YG "씨엘 재계약 불발? 협의 중"

YG엔터테인먼트가 씨엘과의 재계약 체결이 불발됐다는 보도에 대해 "회사와 협의 중이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씨엘이 (재계약과 관련해) 회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씨엘은 지난 2009년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 2NE1은 독보적인 팀의 색깔로 데뷔 초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지만 지난 2016년 해체했다. 팀 해체 후에도 씨엘은 같은 멤버였던 산다라박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던 상태다. 과연 씨엘이 10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갈지, 아니면 새 둥지를 찾아 떠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유용한 정보 2019.11.09

강하늘, 손담비에 '보고싶다' 열창 "향미 누나 고생했어 죽지마~"

손담비가 강하늘이 '보고 싶다'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아 넌 역시 천사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 등장한 강하늘은 "우리 향미 누나를 추억하며 노래 한 번 띄우겠습니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라며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불렀다. 이어 강하늘은 "누나 고생했어! 죽지마~"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를 남겼고, 손담비는 옆에서 흐뭇하게 웃더니 강하늘의 '보고 싶다'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앞서 이날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너무 아쉬워. 다들 보고 싶을거에요"라는 글을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등 드라마 주역들이 종영..

유용한 정보 2019.11.09

'천리마마트' 이동휘, 수능 날 母 사망에 오열

이동휘의 엄마는 이미 오래 전 교통사고로 죽은 사실이 밝혀졌다. 8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빠야족 피엘레꾸(최광제)는 차은우, 정해인, 정우성, 장동건 등 네 명의 빠야족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정복동(김병철)은 자체적으로 찾아보자고 말했다. 빠야족은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차은우는 아이가 산 물건을 배달해주고, 집에 데려다줬다고 했다. 정해인, 정우성, 장동건은 기체조교실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춤을 추고 있었다. 빠야족은 정복동과 문석구(이동휘), 조미란(정혜성)에게 "왜 애들이랑 노인을 방치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들은 "우리 빠야족 천 쪼가리만 걸치고 살아도 못 먹고 못 입어도 아이들과 노인을 돌보는 건 잊지 않았다. 그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복동은 "좋게..

유용한 정보 2019.11.09

YB "타이틀만 3곡..유희열 홍보에 도움 안된다고 말해"

밴드 YB가 정규 10집에서 3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YB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YB 정규 10집 앨범 'Twilight Stat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허준은 타이틀곡으로 3곡을 선정한 것에 대해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았다. '생일' 같은 경우는 YB가 지금까지 계속 해오던 모습이고 '딴짓거리'는 우리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가장 앞에 있는 곡이다. '나는 상수역이 좋다' 대중에게 가장 쉽게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곡이라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태희는 "지금까지 YB의 음악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한 곡으로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이야기와 장르가 다양하기 때문"이라며 ..

유용한 정보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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