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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모음집 878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대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그대여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떠나가는 것과다가올 것들에 연연해 하지 말아요. 어려운 문제와힘든 시간들을 겸허히 받아 드리세요. 지나고 나면모든 것들은그들 만의 의미가 있습니다. 걱정은 적게희망은 많이 가지세요. 후회 없이 살아가고아낌없이 행복하세요. 오늘당신의 하루가 눈물 나는 시간보다웃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화나는 일들보다즐거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근심으로 보내기보다행복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불평하는 하루보다감사하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하루가기쁨의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유지나 지필문학(4월호)中

감동글 모음집 2019.02.16

내가 내려야 할 결정은?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시오.—고린도 전서 10:31. 성경​에는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지침​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옷차림​에는 개인​의 기호​가 어느 정도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사람​마다 취향​과 경제적 여건​이 제각기 다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옷​은 언제나 단정​하고 깔끔​하고 정숙​해야 하며 상황​과 지역​의 정서​에 맞아야 합니다. 사실, 모든 요소​들​을 고려​하고 좋은 판단력​을 나타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가 늘 쉬운 것​은 아닙니다. 많은 상점​들​이 유행​하는 옷​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단정​한 치마​나 원피스​나 블라우스, 꼭 끼지 않는 정장​이나 바지​를 찾으려면 더 많은 시간​과..

감동글 모음집 2019.02.16

현재와 앞날에 어떤 일이....

그​는 왕좌​에 앉아서 통치​하며 왕좌​에서 제사장​으로도 일​할 것​이다.—스가랴 6:13. 예수​께서는 왕 겸 대제사장​으로 임명​받으신 것​에 더해 “여호와​의 성전​을 짓”는 임무​를 받으셨습니다. 현대​에 예수​께서는 이 건축 활동​의 일환​으로 1919​년​에 참숭배자​들​을 큰 바빌론​에서 해방​시키고 그리스도인 회중​을 회복​시키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거대​한 영적 성전​의 지상 뜰​에서 활동​을 인도​하도록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을 임명​하셨습니다. (마태 24:45) 그 후​로도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백성​을 정련​하고 그​들​이 깨끗​한 숭배​를 드리도록 도우면서 바쁘게 일​해 오셨습니다. (말라기 3:1-3) 천​년 통치 중​에 예수​와 14만 4000​명​의 보조 왕 겸 ..

감동글 모음집 2019.02.16

사는 법

대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는 법 *마음 가볍게 웃을날도 오겠지늘 떠나고 싶었어해 기울지 않는 어디달 지지 않는 어디익명의 섬하나쯤 있을 것 같았어두려웠어언제나 황량한 겨울이겨울 아침의 쓸쓸한 풍경들이내 어두운 시간이 힘들고 외로웠어떠나고자 하는 열망그건 덫인지 몰라어디에도 이르지 못하고되돌아오는 순환선 같은 삶어디에 내 안주할 땅 있을까다시 바라보면 저 쓸쓸한 풍경들도그 얼마나 가슴 사무치는 일인데이 세상에 산도 있고 바다도 있지만마음 밖에 있을 때는산도 바다도 보이지 않듯내게 늘 그리움으로 출렁이는 바다도누군가에겐 절망이며 상처일 수도 있겠지모든 날이 눈 비 내리고 바람만 불지 않듯인생이 늘 춥거나 쓸쓸하진 않겠지언젠가 나도 햇빛 잘 드는 창가에 앉아그때는 왜 그렇게 힘들어했을까마음 가볍게 웃을..

감동글 모음집 2019.02.15

소중한 인생을 나답게 살아가는 길

* 소중한 인생을 나답게 살아가는 길 *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 중의 하나는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자신이라고 떠들지만, 실제로 남들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 쓰느라 그런 자신을 방치하기 일쑤다. 그러나 나마저 나를 버리면 누가 나를 지켜줄 것인가.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누가 존중하겠는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그 누가 좋아해 주겠는가. 그런데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나라도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래 그게 나야, 어쩔래!”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된다. 물론 남들이 반대하는 일을 만나면 두려울 수 있다. 괜히 내가 원하는 선택을 했다가 그 책임을 혼자 다 져야..

감동글 모음집 2019.02.15

지친 하루 끝에 너에게 가장 해 주고 싶은 말

* 지친 하루 끝에 너에게 가장 해 주고 싶은 말 * "오늘도 고생했어." 지친 하루 끝에 너에게 가장 해 주고 싶은 말이야 아침에 무거운 몸 이끌고 일어나서 커피로 잠을 쫓고 종일 그 많은 일 처리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오는 거 다 알아 이렇게 바쁘게 사는 너에게 내가 장담할 수 있는 게 하나 있어 지금은 힘들고 매일 쳇바퀴 돌 듯 하는 것 같아서 때로는 허무하고 때로는 희망이 없어 보이지만 세상은 아직 노력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더라 곧 찾아올 거야 네가 바라는 크고 작은 행복 한 가지 부탁하자면 피곤,지침,짜증,걱정.. 그런 것들 다 두고 왔으면 해 집에 올 때는 온전히 너만, 왔으면 좋겠어 잠들기 전 가장 사소하고 예쁜 시간을 안 좋은 생각들이 뒤 덮는게 마음 아파서… 너의 행복이 알맞은 시기..

감동글 모음집 2019.02.15

소중한 오늘 하루

* 소중한 오늘 하루 *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

감동글 모음집 2019.02.15

기다림의 배려

꽃눈이 생장점을 통과하기 위해 빛과 온도의 배려가 필요하듯 나의 개화를 위해서는 기다림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몸을 때리는 비의 무게를 견디고 스며드는 눈송이의 추위를 견디고 마지막으로 꽃을 피우겠다는 마음이 쓰러지려는 것을 견뎌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나는 개화하지 못했습니다 향기는 내면 깊숙한 곳에 머물러 혹시 꽃이 아니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사랑이 넘치는 관심은 어떤가요? 빛과 같은 웃음은 어떤가요? 따뜻한 온도의 눈길은 어떤가요? 나의 의지를 도울 수 있는 것들입니다. 나의 개화를 위해서는 기다림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나의 향기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감동글 모음집 2019.02.15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대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늘 반복되는 초라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마음과 생각이 통하여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곁에 두고 함께 있을 수 있으니행복해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시행착오와 실수로 이어 가지만믿음과 애정으로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행복할 수 있습니다. 만나면 늘 불만으로 가득한투박한 말을 건네도 화낼줄 모르고묵묵히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는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행복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받기를 갈망해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 많지만누구보다 나를 아껴주고 이해해 주는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에행복 할 수 있습니다. 이 많은 것을 받기에는 부족한 나이지만묵묵히 힘이 되주고사람으로 안아주시는소중한..

감동글 모음집 2019.02.15

당신의 바다

당신의 바다 나현수 잘 사용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 자동차를 구입하고 좀처럼 걷지 않았고 타자에 익숙해져 손 글씨가 어색해졌다 쓰지 않은 것들은 그렇게 녹청이 슬었다 마치 오래 방치된 놋그릇처럼. 마음도 마찬가지였다 잘 쓰지 않은 마음도 그렇게 녹청이 슨다. 푸르게 번지는 그것은 감정을 좀 먹어 고동이 넘실대던 손길도 모든 걸 잊게 만들었던 미소도 따뜻하게 위로하던 포옹도 서서히 가치를 잊게 했다. 늦은 새벽 눈물로 마음을 닦고 있다. 수세미가 눈물의 짠 내를 머금어 시리다 그러나 나보다 더 눈물 흘렸을 사람 나의 고통은 사치이다. 그동안 당신은 얼마나 눈물 흘렸기에 마음속에 바다를 지니고 있는가.

감동글 모음집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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