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6 186

가슴 울리는 감동 글

가슴울리는 감동인 글이 있어 살포시 놓고갑니다.. 감동글 부디 끝까지 완주하시길 ~~~ ^^ 29살 총각인 나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기적적으로 생명만은 건졌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는 동시에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아홉살 밖에 안 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아저씨는 여긴 왜 왔어?" "야! 꼬마야! 아저씨 귀찮으니까 저리 가서 놀아." "아.. 아저..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콩나물 국으로 스트레스 풀고 치매 고친다.

콩나물은 우리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식품중에서 가장 훌륭한 해독제이다. 무엇보다 모든 종류의 중독을 풀어주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술로 인한 숙취나 알코올중독을 풀어줄뿐만니라 농약중독, 화학물질중독, 중금속중독, 독약 중독등 갖가지 중독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콩나물은 연탄가스중독, 곧 일산화탄소중독을 푸는데에도 효과가 아주좋다. 뇌세포가 활동하려면 끊임없이 산소를 공급해주어야하는데, 적혈구에서 산소대신 일산화탄소와 결합해 뇌세포로 보내므로 산소부족으로 인해 뇌세포가 파괴되는 것이 일산화탄소 중독이다. 연탄가스에 한번 중독되면 깨어났다고 할지라도 후유증이 매우 심각하다. 머리가 몹시 아프고 부스럼 같은 것이 나며 심하면 정신이 몽롱해져서 헛소리를 하기도 한다. 이럴 때 콩나물 줄기가 흐물흐..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가로등 불빛 삼아 길바닥서 공부하는 12세 소년의 사연

거리의 침침한 가로등을 불빛삼아 공부하는 12세 소년의 사연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지난 5일 스페인 일간지 엘문도 등 스페인어권 언론은 페루의 소도시 모체시의 CCTV에 촬영된 한 소년의 사연을 일제히 보도했다. 인근 초등학생으로 알려진 소년의 이름은 올해 12세인 빅터 마틴 앙굴로 코르도바. 소년은 저녁이 되면 인적이 없는 집 앞 길바닥에 앉아 공부를 한다. 때로는 앉아서 때로는 길바닥에 누워 공부하는 코르도바의 모습은 마치 ‘형설지공’(螢雪之功)이라는 말의 ‘실사판’ 인듯 작은 울림을 준다. 코르도바가 늦은 밤 길바닥에 앉아 공부하는 이유는 집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길바닥이지만 그나마 환한 불빛을 주는 가로등이 소년에게는 최적의 공부방인 셈. 코르도바는 "학교에서 좋은 ..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자신이 죽어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심장 위에 “장기기증하겠다” 타투한 소방관

큰 산불이었지만 죽음을 마다하지 않고 불길로 뛰어든 소방관들의 땀방울이 모여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소방관이 가슴에 새겼던 문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활동하는 타투이스트 박민솔 씨가 공개한 이 사진 속 소방관의 왼쪽 가슴에는 'KOREA FIRE FIGHTER(대한민국 소방관)이란 문구가 선명하다. 그 밑에는 심장박동을 전기 신호로 표현한 심전도 모양과 '나는 장기/조직 기증을 희망합니다'라는 문장이 새겨져 있다. 이미 장기 및 조직 기증 희망 등록을 해 놓은 소방관이 굳이 타투까지 한 이유, 죽어서도 하나의 생명을 더 살리겠다는 소방관의 의지였다. 문신을 새긴 박 타투이스트는 "(손님이) 직업이 위험한 만큼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어떤 일이..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14년간 남몰래 가난한 환자들 병원비 내 준 의사

몰래 수십 명의 환자를 위해 치료비를 14년간 납부해 온 의사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인민일보는 지난 8일 장쑤성 종양 병원의 시웨이씨가 의사로 근무하며, 14년간 수십 명의 환자를 위해 치료비와 입원비를 내준 사연을 전했다. 환자는 물론 주변 누구도 그의 선행을 몰랐다가 최근 병원 측에서 시씨의 병원비 대납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의 ‘남몰래 한 선행’이 세상에 알려졌다. 의사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렵고 병든 사람들을 돕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의사라는 직업에 동경을 품어왔다. 그 또한 의사가 되어 암 병동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그의 선행은 지난 2005년 시골의 가난한 환자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됐다. 치료비를 내지 못하고 곤란을 겪는 환자의 모습을 보자, “돈이 곧 생명이 될 수 있..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아파트 14층'서 외벽 타고 망설임 없이 내려온 '할머니'의 사연

베이징 뉴스가 전한 이번 사건은 84세 할머니가 무려 14층 아파트에서 외벽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동영상이 촬영된 것은 지난달 25일입니다. 중국 청두시에 있는 한 아파트의 사는 할머니는 패닉 상태도 아니었고, 망설임 없이 내려왔는데요. 행인들이 숨죽여 지켜보는 가운데 오전 10시경 4층에 사는 사람이 창문을 열어 할머니를 집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할머니에게 외상은 없었으며 건강 상태 또한 양호했는데요. 사실 이 할머니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습니다. 사건 당일 가족들은 문을 잠그고 외출했고, 답답함을 느꼈던 것인지 화장실 창문으로 나온 것이죠.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원인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태국에서 중국까지 계속 걸었던 여성처럼 우리의 상상을 훨씬 넘어서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사..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강남역 길거리서 '자산 500억' 중국 부잣집 딸 만난 아프리카 BJ의 현실 반응

지난 2월 25일 유튜브 채널 '남순Namsoon'에는 "길에서 500억 자산 중국 부자를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순(박현우)은 강남역에서 야외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즉석 만남을 가졌다. 이날 남순은 자신을 중국 팬이라고 소개한 23살 여성과도 대화를 나눴다. 중국 팬은 "오빠 생방송 보다가 만나고 싶어서 택시 타고 바로 달려왔다"며 평소 남순의 열성 팬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들과 대화를 나누던 남순은 중국 팬의 적극적인 태도에 "방송 출연 한번 하지 않겠냐"며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 그러던 중 여성의 명품 가방을 보면서 "가방 좋은 거 매고 다닌다. 뭐로 돈 벌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빠 돈"이라는 쿨한 대답이 돌아왔다. 중국 팬은 손사래를 쳤지만..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온통 꽃세상

나영민 꽃들의 유전자가 뭘까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비밀이 어디에 있을까 우리의 눈에 아님 꽃들에게 이유가 있을까 해 뜨면 피어나는 꽃 세상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길을 걷다가도 습관처럼 살피는 건 자연의 무궁한 식물 세상 온통 올인하고 있었으니 희한한 일이다 이십 대의 풋풋한 청춘에는 별 관심 두지 않았던 세계이었는데 세월은 모든 것을 바꾸고 성격조차 유하게 만드니 살아봐야 안다고 그러한 건가 오늘의 꽃은 자란입니다 토종이죠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입마개 없이 다니던 '말라뮤트'가 8살 아들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물어뜯었습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놀이터에서 8살 초등학생이 대형견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아동은 머리와 얼굴 곳곳에 수술을 받아야 할 만큼의 큰 상처를 입었다. 지난달 31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반려견 관리를 소홀히 해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개 주인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수원시 장안구 한 놀이터에서 숨바꼭질하고 있던 초등학생에게 A씨가 키우던 개가 달려들었다. 몸무게는 보통 30~50kg에 달한다. 성인도 감당하기 힘든 견종이다. 사건 발생 직후 피해 아동의 아빠와 견주가 급히 달려왔지만 아이의 얼굴 곳곳이 이미 물어뜯긴 다음이었다. 이와 관련해 SBS '8시 뉴스'에서 공개한 피해 아동의 상처는 심각한 수준이다. 피해 아동의 엄마는 "물려서..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달걀 테러 할머니 집에 가보니…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3년간 건너편에 사는 남성의 성적 농담과 ‘달걀 테러’에 시달린 할머니의 거주지에 한 네티즌이 방문했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는 할머니를 괴롭혀 온 남성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네티즌 A씨는 31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달걀테러 할머님댁 방문 후기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 다녀왔다”며 “직접 현장을 방문해보니 그간 할머님께서 받으신 고통이 생각나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A씨는 할머니가 사는 건물 곳곳을 촬영해 올렸다. 사진에 따르면 건물 2층 창문에 달걀로 추정되는 물체를 던진 흔적이 있었고, 주차장에는 페인트로 칠한 낙서가 빼곡히 있었다. 낙서는 달걀이 날아온 장소를 기억하기 위해 할머니가 그린 거라고 한다. A씨는 “얼마나 많은 테러가 있었는지 보여..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