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모음집

강남역 길거리서 '자산 500억' 중국 부잣집 딸 만난 아프리카 BJ의 현실 반응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19. 6. 2. 09:54
반응형
728x170

지난 2월 25일 유튜브 채널 '남순Namsoon'에는 "길에서 500억 자산 중국 부자를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순(박현우)은 강남역에서 야외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즉석 만남을 가졌다. 이날 남순은 자신을 중국 팬이라고 소개한 23살 여성과도 대화를 나눴다.

중국 팬은 "오빠 생방송 보다가 만나고 싶어서 택시 타고 바로 달려왔다"며 평소 남순의 열성 팬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들과 대화를 나누던 남순은 중국 팬의 적극적인 태도에 "방송 출연 한번 하지 않겠냐"며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

그러던 중 여성의 명품 가방을 보면서 "가방 좋은 거 매고 다닌다. 뭐로 돈 벌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빠 돈"이라는 쿨한 대답이 돌아왔다.

중국 팬은 손사래를 쳤지만 결국 "잘 살아요"라는 말로 부자라는 사실을 살며시 털어놨다.

이 말에 남순은 곧바로 "결혼하자"고 장난치면서도 "중국에서는 어느 정도 많아야 부자라고 할 수 있냐. 100억이 넘냐"고 질문했다.

이에 중국 팬은 고개를 끄덕이며 "아버지가 건설회사를 운영하신다"고 자신이 '대륙의 금수저'임을 밝혔다.

믿기지 않는 액수에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던 남순은 꼭 연락하겠다며 아쉬운 만남을 뒤로했다.

한편 해당 영상이 게시된지 이틀 뒤인 27일에는 실제로 이들과 다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날 중국 팬은 아버지 자산이 '500억'이 넘는다고 밝히며 클라스가 다른 금수저 수준을 인증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