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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186

딸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나무 자동차' 만들어 '페루→미국 뉴욕'까지 가는 아빠

딸을 만나기 위해 페루에서 미국 뉴욕까지 수제 자동차를 타고 가는 아빠가 화제입니다. 아빠가 만든 수제 자동차는 자작나무로 만든 폭스바겐인데요. 유튜브 채널 PatrynWorldLatestNew에서 소개했습니다. 나무 자동차를 제작한 사람은 목수로 일하는 비엔베니도 오르테가입니다. 가구 만드는 목재를 이용해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차의 표면은 방수가 되는 약품으로 처리했죠. 자동차 안의 좌석은 가죽 대신 대나무를 사용했습니다. 원래 모델은 2도어지만, 4도어로 제작한 것도 특징입니다. 오르테가는 왜 나무 자동차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그의 사연은 약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난 2015년, 뉴욕에 있는 딸 에넬리(13)는 "15번째 생일날 아빠가 직접 나무 자동차를 타고 나를 보러 왔으면 좋겠다"..

감동글 모음집 2019.06.04

부모님 ‘생선 가게’서 알바해 매출 대박 내고 화보까지 찍은 여성

엄마 가게에서 일을 돕는 모습이 화제를 모아 매출 급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anastasia918'에는 일명 '생선 가게 효녀'로 알려진 대만 여성 리우메이(27)의 일상이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 리우메이는 원래 도시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하지만 전통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부모님이 장사가 어려워 가게를 접을 위기에 처했다는 말을 들은 뒤 집으로 돌아와 가게 운영을 도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에서 리우메이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게 됐다. 리우메이는 뛰어난 장사 수완과 아름다운 외모로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고, 소문을 듣고 끊임없이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멀리서까지 생선을 사러 온 손님들로 인해 전통시장은 활기를 되찾았고 가게 ..

감동글 모음집 2019.06.03

하루를 열면서

(커피) ♡ 좋은 하루 ♡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더 행복해집니다. 세상에 나 혼자 똑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나’가 아니고,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 속의 나’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마움을 느낄 때 우리는 진리와 더 가까이 있습니다. 오늘도 기쁨 충만한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 하루를 열면서 ● 길은 걸어가 봐야 길을 알게 되고 산은 올라 가 봐야 험한 줄 알게 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가 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보게 된다.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하듯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방긋)(방긋)(..

감동글 모음집 2019.06.03

“저희 학교 급식비가 5천원인데, 이 정도면 잘 나오는 건가요?”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학교 급식 어떤가요?"라는 제목으로 한 학교의 급식 사진이 올라왔다. 최근 신설된 학교를 다니는 글쓴이는 평소 먹는 급식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퀄리티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누리꾼들에게 물었다. 공개된 사진 속 급식을 살펴보면 돈가스부터 카레, 파스타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제법 푸짐하게 담겨있다. 메뉴를 살펴보면 퀄리티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허접한 반찬으로 대충 채워놓지 않았고, 초코우유도 제공하는 등 후식에도 신경을 썼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전해진 '가격'을 보고는 만족스러운 퀄리티는 절대 아니라고 반응하고 있다. 글쓴이가 공개한 급식비가 한 끼당 무려 '5천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경기 수원 중·고등학교의 평균 급식비가 약 3천원 수준이고 ..

감동글 모음집 2019.06.03

‘금수저’ 아들 신고해 징역받게 한 모친의 사연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7000만원) 상당의 고가의 수입 자동차를 훔친 친아들을 신고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27세 진 군은 최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에 의해 체포, 구금되는 신세로 전락했다. 진 군을 신고한 인물은 그의 친어머니 안씨로, 아버지가 구매한 수입 자동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이 ‘푸얼따이(부모의 부를 물려받은 2세)의 몰락’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27세의 진 군을 신고한 어머니와 아버지는 줄곧 아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진 군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곧장 군대에 입대, 약 5년에 걸친 군인 생활을 마친 후 지난 2년 전 사회 생활을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첫 직..

감동글 모음집 2019.06.03

배우 오아연 “잠시 의식 잃은 절 도와준 분 찾습니다”

일 배우 오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2시 30분경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에서 서울숲역에 내려 저를 도와주신 분을 찾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평소 앓던 지병 때문에 잠시 의식을 잃었는데 119와 제 친구에게 연락을 해주시고 계속 곁을 지켜주셨는데도 경황이 없어서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함도 연락처도 알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신다면, 전해들으신다면 제게 꼭 연락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아연이 지하철에서 잠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다급했던 순간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시민과 고마움을 잊지 않으려는 오아연의 마음이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오아연의 SNS에는 걱정과..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외상해달라는 할머니 손님에 딱 ‘한 마디’ 남긴 치킨집 사장님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포크포크' 측은 치킨 가게에서 벌어진 한 할머니와 사장 아흐메드의 이야기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수요일 저녁을 맞아 외식하는 사람들이 많던 가게 안에 한 할머니가 들어왔다. 할머니는 치킨집 사장 아흐메드에게 "제가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할 수 있을까요? 제 손주들이 굶고 있어서요"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당장 돈은 없지만 다음날 보조금과 세금을 환급받는다며 바로 돈을 갚겠다고 간절하게 요청했다. 굳이 외상까지 하며 손주들을 먹여 살려야 했던 할머니의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알고 보니 그녀는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 10명을 혼자서 보살피고 있었다.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는 자신이 10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쉽지 않던 그녀에게는 당장 먹을 음식도, 기름값도 없었다. 자..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콩나물 국으로 스트레스 풀고 치매 고친다.

콩나물은 우리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식품중에서 가장 훌륭한 해독제이다. 무엇보다 모든 종류의 중독을 풀어주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술로 인한 숙취나 알코올중독을 풀어줄뿐만니라 농약중독, 화학물질중독, 중금속중독, 독약 중독등 갖가지 중독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콩나물은 연탄가스중독, 곧 일산화탄소중독을 푸는데에도 효과가 아주좋다. 뇌세포가 활동하려면 끊임없이 산소를 공급해주어야하는데, 적혈구에서 산소대신 일산화탄소와 결합해 뇌세포로 보내므로 산소부족으로 인해 뇌세포가 파괴되는 것이 일산화탄소 중독이다. 연탄가스에 한번 중독되면 깨어났다고 할지라도 후유증이 매우 심각하다. 머리가 몹시 아프고 부스럼 같은 것이 나며 심하면 정신이 몽롱해져서 헛소리를 하기도 한다. 이럴 때 콩나물 줄기가 흐물흐..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가끔 언제부터인가 먼 산을 바라보는 버릇이 나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그러다 가만히 떠오르는 모습 안개처럼 희미해져 가는 추억들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삶이 편해서일까 예전엔 이런 시간도 사치처럼 느낄때가 있었건만 이제는 세월속에 느슨해진 마음 , 여유로운 마음에서 일까 세월속에 무디여지고 모든게 나이가 들어가니 몸과 마음이 따로인듯 빨리빨리에서 느긋함도 이젠 천천히 사는 방법도 그렇게 점점 몸으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지혜와 인내 모두 수궁해야할 나이인듯 합니다. 어느새 내 나이를 망각하고 착각속에 살고 싶기도 합니다. 고요한 숲속에서 명상하듯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이야기와 친구와 나눌수있는 이야기..

감동글 모음집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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