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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164

푸르른바다와 초록물고기 의 사랑이야기!감동실화!

정말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01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 섬세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01 02 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 청년은 결혼을 못했습니다. 청년은 어느 날부터 컴퓨터를 장만하고 인터넷을 하면서 도시에 사는 젊은 사람들과 카페에서 활동을 하다가 어느 여자와 E-Mail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02 03 청년은 '바다'라는 닉네임을 가졌고 여자는 '초록물고기'였습니다. 청년이 느끼기에 여자는 박학다식하면서도 검소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보였으며 농촌에 대해서도 많은 이해를 하고 있어 보였습니다. 03 04 여자와 주고받는 메일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청년의 가슴속에는 여자를 향..

한 남자의 고백....

한 남자의 고백.... 난... 작고 볼품없었다. 어렸을 때 부터 그랬었다. 어머니 아버지의 열성인자만 물려 받았는지 동생에 비하여 난 항상 뒤쳐졌었다.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운동까지 난 동생에게 뒤처졌다. 그래서 항상 난 동생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때문에 난 다른 사람에게 소개를 할때도 내 이름으로 소개 받기 보다는 '누구의 형' 이라는 식으로의 소개를 많이 받았다. 이제 내 나이 20. 남들은 다들 좋은 나이라고 한다. 한번쯤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이. 약관 20세. 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인생중 가장 최악의 순간이었다.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지 몰라도 난 여자친구가 없다. 여자친구 없는 것이 뭐 대수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글쎄... 나에겐 그것마저 큰 컴플렉스였다. 말 그대로 다들 하나씩 '끼고'..

현대판 의좋은 형제_다리위에서 만난우정

♡감동적인 실화♡ 요즘 대한민국을 흔들어놓은~ "감동적인 실화"를 나누려 합니다. ......................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에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미국 방송 CNN. 일본. 영국... 등과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전세계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달 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 위에서 시작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씨(38)는 이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을 하기위해 한강대교 다리 아치 위에 올라 갔다. 마침 자살을 기도하던 박씨(38세, 영등포구 대방동)를 만났다. 그러나 주민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용산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1시간 만에 자살소동은 종료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해 8..

길거리의 철학자 이야기

잔잔한 감동-길거리의 철학자그 버스 정류장에는 몇 년째 ‘구두 대학 병원’ 이라는 간판이 붙은 구두 수선집이 있었습니다. 좁은 공간 안에서 언제나 곱추 아저씨가 열심히 구두를고치고 있었습니다. 이제 막 서른을 넘긴 종식이가 처음 이 구두 병원에 들른 것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던 무렵이었습니다. 그날 저녁 종식이는 한쪽만 닳아버린 구두 밑창을 갈기 위해 구두 병원에 들어섰습니다. 먼저 온 아가씨가 구두를 고치고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선 종식이가 아저씨에게 말했습니다. “아저씨, 이 구두 밑창 좀 갈아주세요.” “네, 그러죠. 좀 앉으세요. “자리에 앉자마자 종식이가 다급한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죠? 수선비는 얼만가요?” 아저씨가 대답했습니다. “시간은 37분쯤 걸리고 요..

1일간의 휴전_눈내리는 숲속오두막집의 기적같은이야기

크리스마스 휴전1차대전이 한창이던 191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류 역사상 벌어진 전쟁 중 가장 지옥같았다고 평가되는 세계 제1차대전. 처음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전쟁은 장기전의 양상을 보이면서 양측의 군대는 참호를 파고서 대치하는 지리한 전쟁으로 휘말려 들어갔다. 이런 전쟁 속에서 참호에 틀어박힌 초급장교와 사병들은 하루가 갈수록 지쳐갔고, 그런 와중에도 한 해가 흘러 전선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사실 크리스마스라고 하여 별 수 있겠는가. 전쟁의 한복판, 참호 속에서 죽음과 맞서야 하는 병사들에게는 크리스마스조차도 풍요나 안락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추위에 떨면서 잠깐의 휴식을 누리던 병사들 사이에서,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캐롤을 부르던 병사들 몇몇이 있었다. 아마도 그 정도가 전장..

뉴욕 택시기사들은 흥미진진 하거나 신기한 일을 겪습니다.

뉴욕 택시기사들은 흥미진진 하거나 신기한 일을 겪습니다. 노란색의 택시들은, "잠들지않는 도시" 뉴욕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죠. 어느 날, 뉴욕 한 택시 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죠.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전 세계와 나누기로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택시 요청을 받고 해당 주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를 않았어요.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죠. 이 손님이 그날 교대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저는 마음이 급해 졌습니다.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

혼수상태 딸과 어머니의 약속 _ 38년동안 딸을 간병한 엄마

종기나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두 시간마다 딸의 몸을 뒤집어 주었습니다. 네 시간마다 딸의 혈액을 채취해 혈당을 체크하고 인슐린을 주사했습니다.그리고 매일 12번에 걸쳐 음식을 튜브로 주입해 주고 모든 대소변을 처리해야 했으며 한 번에 2시간 이상 잠들지 못하고 쪽잠을 자며 딸을 돌봤습니다.무려 38년 동안 어머니는, 식물인간이 된 딸을 그렇게 돌보고 있었습니다.1970년, 당시 16세 소녀 ‘에드워드 오바라’는 인슐린 부작용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더니 안타깝게도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에드워드는 의식을 잃기 전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내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요.”엄마는 딸의 손을 꼭 쥐면서 말했습니다. “물론이지. 엄마는 절대로 널 떠나지 않을 거야.”의사는 에드워드가 6개월을 넘기기 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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