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해야만 하는 깨달음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것이든 꿈을 꾸는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율을 내기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 내는것 같습니다. 한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박찬일인지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송이 꽃을 볼수 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