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간장 만드는 법

맛간장 만드는 법


▶ 재료
간장2리터(샘표양조 501S), 설탕800g, 매실청1/4컵, 레몬1개, 사과1개


▶ 만드는 법
1. 생강20g, 마늘30g, 통후추1작은술, 양파200g, 물2컵을 냄비에 끓여 1컵이 되게 한 다음
건더기는 체에 걸러 국물을 쓴다.
2. 완성된1에 간장2리터, 설탕800g, 청주1컵을 넣고 팔팔 끓으면 다음에(영양 손실방지)
매실청1/4컵을 넣고 다시 끓으면 얇게 썬 사과1개, 저민 레몬 한 개를 넣고 불을 끈다.
3. 2를 식힌 다음 채에 받혀 건더기는 버리고 간장만 쓰면 된다.




◆ 주의할 점


1. 냉장 보관한다.
2. 맛 간장은 생선 조릴 때, 고기양념, 멸치볶음, 나물양념 등에 사용
단, 국 간장으로는 사용금지
⇒ 참고 : 너무 단 맛이 강함.
설탕을 줄이고 청양고추(5~10개)를 첨가해 볼 것.


- 진간장(왜간장) : 기름을 뺀 콩을 쪄서 볶은 밀가루와 섞고, 곰팡이 씨를 뿌려 메주를 띄운 후,
소금물을 부어 6개월가량 발효시켜 짜낸 간장.


- 국간장(조선간장) :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간장. 매우 짠맛이 난다.
국간장은 말 그대로 국물 요리할 때 넣기 좋도록 만들어 진 간장으로
조선간장 중에도 1,2년 정도의 짧은 기간 숙성된 간장으로
간장색이 옅고 염도가 높은 게 특징입니다.
- 양조간장 : 메주를 발효, 숙성시킨 뒤 가공한 간장.
6개월에서 1년 이상 서서히 발효시켜 만들므로 간장 고유의 감칠맛과 향이 풍부하다.
메주에 소금물을 붓고 삭힌 다음 된장과 간장을 분리한 후 간장만 달여서 만든다.
양조간장은 위에 적은 것처럼 6개월 이상 자연 숙성 과정을 거친 간장으로
독특한 맛과 향이 있고 간장 자체의 맛을 즐기는 회 요리나 소스 등에 잘 어울립니다.


- 산분해간장 : 숙성과정 없이 화학성분을 넣어 만든 간장으로 발효가 아닌 염산을 이용해서
분해하여 만들기 때문에 2~3일 만에도 만들 수 있는 간장


※ 흔히 말하는 진간장(혼합간장)은 양조간장+산분해간장으로 조림이나 볶음 등에 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