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진 뒤덮인 얼굴이 '꿀피부' 된 비법!!! 아일랜드의 한 20대 여성이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습진을 겪다가 '꿀피부'를 얻게 된 비법을 전했다. 이 여성은 피부 회복 과정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기록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더 미러 등에 따르면 아일랜드 출신 베아트리체 가우카(여·22)는 선천적으로 습진을 앓았고, 스무 살이 되던 해에는 얼굴 전체로 퍼지는 것을 경험했다. 그는 당시 자신의 피부 상태에 대해 "얼굴이 부었고 눈 주위에 딱지가 생겼으며 이틀간은 눈도 떠지지 않아 마치 시력을 잃은 듯했다"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충격적인 경험 중 하나였다"고 고백했다. 베아트리체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극심한 습진을 겪었을 당시 얼굴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