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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학부모가 싫다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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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14:39첫댓글 가난해도 깨어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가난이라는 물리적 장벽은 현실이지만, 가난 만이 문제는 아니죠... 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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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16:13이건 가난한 학부모가 아니라 이기적인 학부모죠... 교사가 본질을 못보고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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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16:24가난한 '어떤' 학부모가 싫다고 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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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17:21대단한 선생님이네요. 살면서 저런 선생님 만날 수 있는 것도 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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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19:41정확히는 몰라도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어서 슬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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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17:50그런데..저렇게 말을 하는 부모 마음은 또 어떨까요. 가난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가난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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