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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14번 출산...말티즈의 비참한 최후!!!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3. 8. 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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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간 14번 출산...말티즈의 비참한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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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통로에 판매용으로 전시된 강아지들

소음과 자극 등의 스트레스에 취약한 어린 강아지들이 백화점 통로에 설치한 유리 진열장에 전시되어 있다. 오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구매를 부추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무이자 할부로 들여가세요"

대형마트 펫샵에서 강아지가 무이자 할부 판매용으로 전시되어 있다.

'가족'이라고 부르지만 생명에 대한 예의조차 찾아볼 수 없다.

 

 



▲ 공장식 종견장

이곳에서 어미 개들은 발정제를 맞고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번식기계'로 살아간다.

펫샵에서 동물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공급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 종견장 말티즈의 죽음

1년에 2번씩 7년 동안 새끼를 낳다가 개농장에 팔린 말티즈.

어느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동물자유연대로 옮겨졌을 때는 아랫배가 짓물러 욕창이 생기고 뒷다리 하나는 괴사되어 있었다.

약을 쓰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던 이 개는 치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숨을 거두었다.

 

 

 

한 유기견이 가족의 선택을 받았다.
이제 이 유기견은 유기견이 아니라, 반려견이 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다른 녀석들...
누군가의 기쁨에 나머지 아이들은 슬퍼할 수밖에 없다.

 



센터에 들어온 유기견 중 장기간 주인이 찾지 않거나, 입양이 되지 않고,

또 아프거나 병 든 아이들은 안락사 수순을 밟게 된다.

 



안락사 주사를 맞으며 괴로워하는 녀석

정말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울부짖는 친구의 모습을 지켜보며 부들부들 떨던 한 녀석도 안락사를 피할 수 없었다.

  • 1. 무명의 더쿠 2023-08-20 03:10:51
    진짜 눈물나온다ㅠㅠㅠ
  • 2. 무명의 더쿠 2023-08-20 03:11:01
    펫샵구매나 펫샵 옹호하는 새끼들은 대가릴 ㅈㄴ 패야함
  • 3. 무명의 더쿠 2023-08-20 03:11:41

    ㅠㅠ

  • 4. 무명의 더쿠 2023-08-20 03:12: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0 03:13:21)
  • 5. 무명의 더쿠 2023-08-20 03:12:48

    우리집 강아지도 유기견이었지만... 본문 너무 슬프고 제발 강아지 사고 팔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대로 브리더 하는 곳 말고는ㅠ 마지막 보면 다들 알겠지만 강쥐들도 눈앞에서 다른 강쥐가 죽는 거 보면 다 알아 잡히면 자기도 같은 수순일 거ㅠㅠㅠㅠ

  • 6. 무명의 더쿠 2023-08-20 03:15:23
    나ㅠㅠ지금 마지막에 애기 주사 맞고 괴로워한 컷만 보고 바로 내려버렸어ㅠㅠ더 위의 캡쳐들 못보겠어ㅠㅠ하ㅠㅠ진짜 나 너무 마음 아파ㅠㅠ우리 아가 너무 아프다 강아지별 갔는데 진짜 내가 낳은 애도 아닌데 내 오장육부 뜯기는 느낌으로 대신 아파주고싶었는데 어떻게 저래...제목만 보고도 너무 가슴 아픈데ㅠㅠ죽어가는 다른 아이를 보며 자기들 운명를 직감하는 아이들...하ㅠㅠ진짜 너무 마음 아파
  • 7. 무명의 더쿠 2023-08-20 03:17:57
    너무너무너무 마음 아프다ㅜㅜㅜ 애기들 눈망울이 잊혀지질 않네ㅜㅜ
  • 8. 무명의 더쿠 2023-08-20 03:20:47

    이래서 펫샵에서 사왔다는 사람보면 사람으로 안봄 뭐 이왕 데려왔으니 잘 키우라고? 그런 식이면 펫샵 절대 안없어짐 견종이 정확하고 2개월령이다?? 일단 펫샵 의심함 유기견 중에서도 믹스 아닌 애들 있지만 펫샵에 들어오는 애들은 대부분 2개월에 데려옴 그래놓고 밥도 제대로 안줌 애들 커진다고 2개월이면 모견이랑 떨어질때라고 하는데 아님 실제로는 사회성도 키우고 부모한테 배울 시기이고 젖도 강아지마다 달라서 2개월이면 똑 떨어지는게 아님

  • 9. 무명의 더쿠 2023-08-20 03:28:14

    다 알면서 펫샵에서 구매하는거면 저기에 가담한거야 똑같은 가해자들임

  • 10. 무명의 더쿠 2023-08-20 03:31:57
    진짜 ㅜㅜ 인간이 제일 악해
  • 11. 무명의 더쿠 2023-08-20 03:33: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 무명의 더쿠 = 1덬 2023-08-20 03:42:10
    더쿠에서 펫샵 옹호하던 인간들 많았는데 그 인간들은 이거보고 반성했음 좋겠다
  • 13. 무명의 더쿠 2023-08-20 03:47:54

    아니 진짜 너무 역겨워 인간들

  • 14. 무명의 더쿠 2023-08-20 03:53:08
    하..ㅜㅜㅜ
  • 15. 무명의 더쿠 2023-08-20 03:58:35
    뭐 다 양보해서 십몇년 전만 해도 보호소 이런 곳에 있는 아이들 실제로 관리 제대로 안된 친구들 많았고 입양 루트가 한정적이었어서 그땐 그랬다고 쳐도 요즘 같은 시대에 '어쩔 수 없어서' 펫샵에서 데려왔다 이러는건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은 변명이나 안했으면 좋겠어
  • 16. 무명의 더쿠 2023-08-20 04:00:59
    펫샵 소비하는 사람들 진짜 죄책감 가져야해
  • 17. 무명의 더쿠 2023-08-20 04:12:04
    ㅠㅠㅠㅠ펫샵 소비 어떤 말로도 정당화할 수 없음
    그렇게 소비해서 저런 애들을 만드는 건데
  • 18. 무명의 더쿠 2023-08-20 04:16:33
    아....
  • 19. 무명의 더쿠 2023-08-20 04:45:28

    진짜 펫샵 옹호하는 인간들 다 저기 대신 가둬놔야함..

  • 20. 무명의 더쿠 2023-08-20 04:56:23
    알못인데 안락사주사가 고통이수반됨? 그럼 이름에 왜 안락를붙임?
  • 21. 무명의 더쿠 2023-08-20 05:48:34

    강아지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인간으로서 너무 미안하네 가슴 아프다

  • 22. 무명의 더쿠 2023-08-20 06:18:02

    안락사도 괴로워하는구나 미친

  • 23. 무명의 더쿠 2023-08-20 06:18:59
    너무 슬프고 미안하고 화가난다
  • 24. 무명의 더쿠 2023-08-20 06:23:06
    이런 현실들을 더 알려야함 그래야 소비하는데 죄책감을 갖지
  • 25. 무명의 더쿠 2023-08-20 06:26:42
    보호소에선 마취 안하고 안락사 시키는거야? 넘 잔인한데 그럼
  • 26. 무명의 더쿠 2023-08-20 07:01:27
    안락사 말만 안락사네...하..진짜..
  • 27. 무명의 더쿠 2023-08-20 07:09:28
    안락사를 최소한 안보이는곳에서 하면 안돼?? 오마이갓ㅠㅠ
  • 28. 무명의 더쿠 2023-08-20 07:52:41
    어디가 안락사냐ㅠㅠ 진짜 인간이 미안해ㅠㅠ
  • 29. 무명의 더쿠 2023-08-20 08:34:59
    펫샵에서 개 쇼핑해서 데려오면 뭐 달라?? 그놈의 품종견 타령 하여간 지겨움...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기나 해라
  • 30. 무명의 더쿠 2023-08-20 08:36:30

    에휴 진짜 이게 뭐냐..ㅠㅠ

  • 31. 무명의 더쿠 2023-08-20 09:05:47
    제발 펫샵에서 강아지 사지마 산책나가서 얘기하다보면 90%가 펫샵출신이야 진짜 언제쯤 저 현실 알고 변할까 싶다 우리애기 유기견출신인데 너무 착하고 순해ㅜㅜ 안락사 ㅅㅂ말만 안락사였어 ㅜㅜㅜㅜ
  • 32. 무명의 더쿠 2023-08-20 09:10:24
    인간이 미안해ㅠㅠㅠㅠ
  • 33. 무명의 더쿠 2023-08-20 10:39:59
    ☞6덬 222 인간이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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