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딸 로희, 라푼젤 완벽 변신…귀여움이 한도 초과

배우 기태영과 유진의 딸 로희가 라푼젤로 변신했다.

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푼젤 로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라푼젤로 변신한 로희의 모습이 담겼다. 라푼젤을 상징하는 길게 땋은 머리와 함께 핑크색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로희는 같이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친구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유진은 “또 다른 라푼젤 친구와 손 꼭 잡고 할로윈 퍼레이드 워킹”이라는 글을 덧붙였고, 로희의 귀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와 로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