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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지각했다.
11월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전설들의 가을 운동회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집합 시간은 오전 9시 30분. 하지만 오전 10시 30분에 기상한 양준혁은 오전 11시 50분에 녹화장에 도착하고 말았다.
정형돈은 "10시 반에 일어난 것 치고 빨리 왔다. 일어나서 화장실도 안 온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뭉쳐야 찬다' 지각비는 1분에 1만 원. 양준혁은 136만원의 지각비를 내게 됐다. 김성주는 "할부도 가능하다. 하루 지각했으면 1천만원을 낼 뻔했다"고 놀렸고, 양준혁은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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