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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열애' 이정재♥임세령, 오늘(1일) 나란히 해외 출국…소속사 "확인 불가"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19. 11. 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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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5년 째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따로 공항에 도착했다. 이정재는 선글라스와 청색 셔츠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임세령은 트렌치코트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일 "개인 일정이라 알지 못한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한 뒤, 약 5년 간 공개 열애 중이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관, 브라질 명품 패션쇼,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월에는 정우성과 함께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그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정재는 JTBC 드라마 '보좌관2'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촬영 중이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미국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지난 2009년부터는 대상그룹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해 2010년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 HS 대표로 올랐다. 현재 대상그룹의 식품 부문 크리에이티브디렉터도 전무급 직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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