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의 이해 남의 아픔을 알기 위해선 남이 되어야 합니다. 남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선 남의 마음을 먼저 읽어야 합니다. 이해라는 것은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게 아니라 너와 내가 동등한 위치에서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것입니다. 돈으로 그 아픔을 조금 덜어줄 순 있지만 그러나 아픔을 완치해 줄 순 없습니다. 돈으로도 치유할 수 없는 아픔! 그러나,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손길과 이해의 마음으로 많은 부분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 들었다 놨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