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둘째아이 생각을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혼인신고 2년 만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식날 아침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에게 “여보, 둘째 갖고 싶어?”라고 물었다. 우효광은 “아직 잘 모르겠어. 너무 보기 안쓰러워. 아이 낳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라며 아내를 걱정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둘째 계획 있냐”고 묻자 추자현은 “일부러 굳이 노력해서는 아닌데 생기면. 이유는 바다 혼자 노는 모습 보면 외로워 보인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그래서 둘 셋 낳는 거다”라고 응수했다. 소이현은 “보통 둘째는 훅 생긴다. 돌잔치 지나고 4-5개월 지나서”라고 시기까지 특정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