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맞이하여 소개하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장소들 1. 남극 드라이밸리 남극인데 하도 건조해서 눈이 안온 바람에 땅이 드러나있을 정도고, 심하게는 200만년 동안 강수가 아예 없었던 지역도 있다고 함. 추운데다 강수량도 매우 적다보니 지구상에서 화성이랑 제일 비슷하다고 자주 언급되는 곳이기도 함. 2. 아타카마 사막 여기도 '연 강수량'이 5mm 될까말까 하는 굉장히 건조한 지역. 화성 탐사선 장비 체크를 여기서 할 정도로 화성이랑 비슷한 데임. 3. 아라비아 사막 위에서 얘기한 두 사막보다는 조금 덜 건조하지만(연 강수량 50~100mm 정도), 여기도 화성이랑 비슷하다고 자주 언급되는 곳임. 실제로 오만에서 화성 탐사 시뮬레이션 개최할 때 이 사막을 화성 대체재로 썼을 정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