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빌스택스(본명 신동열·과거 바스코·39)가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과거 빌스택스의 여자친구 A씨가 박환희를 저격했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빌스택스는 A씨와 재혼한 상태다. 지난해 9월 당시 빌스택스의 여자친구였던 A씨는 박환희를 저격하는 내용의 글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당시 A씨는 "맞다. 누가 그러던데, XX이(빌스택스의 아들)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라며 "XX이를 몇 번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며 빌스택스와 그의 아들 B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글에 누리꾼들이 박환희를 저격한 것이 맞느냐는 댓글을 남기자 A씨는 "보라고 쓴 거 맞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