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게임 "라스트오브어스"를 떠올리게하는 공포영화 "사일런스" (The Silence, 2019)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19. 7. 2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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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사일런스^^ 농담입니다.

  저는 게임 "라스트오브어스"를 직접 플레이해보진 못했지만 플레이영상을 시청하였었고

진심으로 가슴뭉클함을 느꼈었습니다. 

라스트오브어스는 게임이었지만 한편의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었고

왠만한 좀비영화 저리가라하는 공포를 느꼈고

그동안 보아왔던 가족영화에서 느꼈었던 가슴뭉클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히 저의 인생게임! 인생영화게임!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영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바로 공포영화 "사일런스"

 

보이시나요? 화면의 하늘가득 돌아다니는 박쥐의 날개모양들의 의문의 존재들? 짐승들? 괴생명체들...말입니다.

그냥 박쥐도 생김새가 징그러운데 이생명체는 박쥐의 생김새를 귀여울수있도록 돕는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박쥐가 애완으로 기를수도 있겠다싶게 귀엽고 새롭게 느껴지는군요.

이렇게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몬스터가 인간들의 실수로인해 세상에 나오면서 

인간을 먹이감으로 인식하고 공격하며 인간세상을 점령하게된다는 이야기가 주된배경입니다. 

 

그리고 괴물들이 점령한 세상에서 살아남기위한 평범한거 같으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한가족의

사투를 영화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기존의 좀비영화들과 비슷한 전개로 이어지지만

그렇게 되면 뻔하고 지루해질거같은 내용을 조금더 흥미진지하게 만드는 요소를 

이영화는 가지고있습니다.

 

여기서 한번더 게임"라스트오브어스"와 비교를 하게됩니다.

게임에 여주인공은 좀비들에게 물리게되어도 같은 좀비로 변하지 않는

체내에 좀비면혁이 되어있어 좀비들이 세상에서 좀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됩니다.

 

이와같이 영화 "사일런스"에 등장하는 가족중 주인공 딸에게는 괴생물체들과의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되는 특별한 요소가 주어지게된다.

 

딸의 특별한 요소를 말하기앞서 괴생물의 특성을 먼저이야기해야할거 같습니다.

괴명체의 생김새는 박쥐와 에일리언을 믹스한 느낌이며 

괴물의 약점으로 어두운곳에 살던놈들이었기에 시력은 퇴보되었다라는 설정이있습니다.

대신 퇴보된 시력을 대신하여 뛰어난 청력으로 사람들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공격하므로

영화시청내내 인간들과의 쫒고쫒기는 얼음땡 놀이를 끊임없이 하게됩니다.

거기에다 마치 자신의 평범함을 지우고 악함을 펼칠수있을

혼돈의 세상이 오기만을 기다려 온거같은 악인들의 습격이 이어지게 되는데

여기서 나오는 악당들은 사이비 종교집단을 떠올리게하는 행동을 하게되는데

충격적인 행동으로 주인공가족과 목숨을건 대결을 하게되는데

 

저는 좀비물의 영화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이영화는 좀비물과는 조금 다른듯하면서도 비슷한 느낌에 영화입니다.

가장 큰것은 물리면 좀비처럼 변하는점은 사라졌지만

좀비영화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영화를 시청하는 분들의

심장을 요동치도록 난타할거라고 믿어으심치 않으며

그동안 조금 아쉬웠던 좀비 및 괴물영화들에 지쳤다면

이영화로인해 당신의 지친 공포물에 대한 굼주림을 채우기 충분한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오랜만에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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