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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ADHD 증상 중 하나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4. 7.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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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ADHD 증상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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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02 21:45

    첫댓글 나 미친놈이니까 건들지 마세요?
    이런 내용인가요.

    글 내용이 어렵네요. 이것도 ADHD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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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03 00:00

    쉽게말하면 있는말 없는말 배려없이 다 내뱉는 찐따 같다는거죠
    유명인 ADHD 환자들중 가정이 파탄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증상이 획일적이진 않고 ADHD도 여러요인에 의해 다양하게 양상이 나타납니다

    무명자님 글중에 '조용한 ADHD' 에 대한 글도 있죠

    HSP와 ADHD의 상관관계도 연구되고 있는데 정확한 접점은 아직 없는걸로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도 썰을 풀까 했는데 저는 주변에 싹 다 비밀입니다 (여기서 이걸 얘기하네!? ㅋㅋ)
    와이프만 압니다

    치료가 시작되면 대단히 달라지는 삶이 펼쳐지는거 같기도 한데 지금은 그냥 좀 아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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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03 00:04

    https://m.cafe.daum.net/ilovenba/34Xk/447886?svc=cafeapp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어느정도 이해를 도울 수 있을듯 합니다

    본문에 있는 글들은 ADHD에 대해 약간 좀 빗나간 이해를 하신 분들입니다

    이 정신병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를 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한테 말해봐야 혐오가 판치는 세상에 정신병자 취급 받기만 좋아서 실생활에서는 오히려 이야기 안하는 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뭐 패션 ADHD도 종종 보인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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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03 00:11

    @똥꾸 답글 감사합니다.

    글 내용이 좀 이해가 안 되거던요.
    전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외롭고, 예의 바른(남에게 해를 못 끼치는) 사람이 용기를 내어
    본인의 의견과 마음가짐, 입장을 이야기 한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그의 용기를 응원하고,
    혹시나 제가 잘못한 점이 없는지 묻고, 사과 하려고 합니다.

    문득 그런 용기를 낸 착한 사람들이 ADHD 사람이다라는 내용이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닥터스트레인지가 ADHD 유형이군요.
    ADHD분들 되게 어렵고 힘들 것 같네요.
    무명자님 글도 다시 읽고, 공부 좀 해 봐야겠습니다.
    제가 이해를 완전히 잘못 하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똥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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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03 00:17

    @용룡이
    힘들다고 이해해주신 분이 딱 여태까지 세분이십니다
    무명자님, 주치의선생님, 그리고 용룡이님!

    닥스 같은 경우는 천재의사에 최고마법사니까 다들 사랑해주지만

    실제론 여기저기 파탄 나서 사과할 데가 많은게 ADHD 환자이기도 해요 ㅋㅋ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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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04 02:52

    @똥꾸 세상 참 타이밍이라는게 재밌네요. 어제 이 글을 읽었고, 마침 어제 아들이 ADHD 상담이 있었습니다. minor ADHD라는 판정을 받았고, 약물치료를 얘기합니다. 약을 시작하기 전에, 다른 의사와 상담도 진행해 보려고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으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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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04 09:28

    @UnbeataBull
    저도 치료 시작한지 1년여 정도밖에 안됐고 개인적으로 연구한 것밖에 없지만 ㅎㅎ

    아는대로 조언을 드리자면 가족력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무명자님의 글 하나를 링크 드릴게요

    가족분들중 비슷한 성향이 보인다 싶으시면 같이 검사를 받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보통 성인은 '성인 ADHD' 라고 하지만 원래 내재돼 있던건데 사회가 복잡 다양해지면서 성인이 돼서야 발병이 되는걸로 오해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웃으면서 하는 진단방법이

    '어릴 때 뚜드려 맞으면서 커서 그나마 이정도 됐다'
    '덜 맞고 자라서 이렇게 된거다'
    '그렇게 뚜드려 맞아도 안고쳐지더라'

    이런 이야기가 들리는 사람은 아주 높은 확률로 내재돼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예를 드리자면 제 와이프 지인의 아이들(3남매)이 어른들한테는 참 착한데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명은 공부에 욕심이 있는데 좀처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
    한명은 학폭가해 가담자

    전자의 아이는 본인이 자각하고 혼자 정신과 가서 약 타먹고 재수해서 성균관대 경영금융? 입학 성공
    후자의 아이는 오해도 풀고 착실히 사는중

    얘네 중간에 여자애가 하나 더 있는데 얘는 문제를 일으킨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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