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중에 폐업율이 낮은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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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09:40
첫댓글 저거 창업할려면 비용 엄청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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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09:49
철물점 사장님들이 건물주가 많죠 ㅎㅎ 철물점 사장님은 철물점이 주업이 아닌 확률도 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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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09:50
그리고 다이소 생긴 이후로 꽤나 매출이 줄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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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09:49
원문 댓글 보니 본문내용과는 또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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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09:52
오히려 내가 가진 전문성이나 유틸성에 비해 보수가 낮은 직업이라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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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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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22:28
3333333333333333 진짜 관련 지식이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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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09:53
중장비 겸하시는 분들 많음..
지게차는 기본 ㅋ
근처 신축되는 빌라들 고정으로 집수리 거래하기도 하고 -
23.12.15 09:59
한때 용인 어디에 매물이 나와서 관심 가졌었는데 권리금만 2억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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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10:07
그럴싸하네요. 개인사업하면서 네이버쇼핑에 온갖 자재나 비품을 다 최저가로 찾아서 구매하는데,
저런 잡자재는 온라인구매가 어려운데다가 필드에서는 가격따지긴 어렵고 물건 가지고있는 업장이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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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10:19
젊은사람이 주인인곳은 거의..아예못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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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10:44
친구집이 철물점인데 본문 내용 거의 일치해요 건당 인건비도 장난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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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10:48
우리 아버지는 손재주도 없는데 왜 철물점을 차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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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12:23
저희 작은외할아버 80이
다되어 가지만 여전히 현역입니다 ㅎㅎㅎ -
23.12.15 13:55
다른 직종보다야 폐업율이 낮긴한데 저쪽도 요즘은 인터넷 판매가 워낙 다양하게 되고 있어서 마진율이 형편없어져서 재미없죠~ 제대로 차리려면 기본 자본금도 많이 필요한데 제대로 차린거에 비하면 마진율이 별로 안좋은 시대라 젊은 사람들이 잘안하는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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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14:11
사무실 지척에 철물점, 다이소 있으니까 진짜 편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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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19:36
근데 철물점 주인들은 철물점만 하는게 아니라 공사 수리 인테리어 이것저것 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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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6 21:55
기술도 기술인데 철물점 차릴라면 금액이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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