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에 팀에서 영구결번 된 축구선수

17살에 팀에서 영구결번 된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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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

-8세가 되기 전 버밍엄 시티 아카데미에 입성

-16세 나이로 버밍엄 1군에 정식 포함되며 버밍엄의 최연소 선수 기록 세움

-16세에 버밍엄 시티 역대 최연소 득점자가 되며 큰 활약을 보임

-그리고 1시즌 만에 바로 빅클럽들이 노리는 선수가 되고 그 중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가 가장 큰 관심을 보임

-이 선수가 도르트문트 메디컬 테스트를 앞뒀을 때 버밍엄은 강등을 다투는 경기가 있었음

-버밍엄에서는 그 경기에서 선수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이적이 어그러질까봐 경기 명단에서 제외시킴
(구단도 파산 위기라 이 이적이 매우 중요했음)

-하지만 선수는 팀이 강등을 앞둔 상황에서 뛰지 않을 수 없다며, 필요하다면 메디컬 테스트를 취소하겠다고 함

-그리고 그 경기에서 상대팀에 지고 있던 상황에서 교체 출전해 동점골을 넣으며 버밍엄은 강등되지 않고 잔류할 수 있었음

-그리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여 한화 약 350억원을 이적료로 팀에 남기게 되어 구단의 파산 위기를 넘길 수 있게 해줌

-버밍엄은 이에 벨링엄의 등번호 22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함

낭만....

(지금은 이적료 1500억원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 레알에서도 가성비 영입이라고-그만큼 잘한다는 뜻- 극찬받는 중)


*조롱, 혐오 댓 안받아요*

그리고 잘생긴 걸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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