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은 실존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이집트의 벽화 내용들!
벽화를 보면 아주 큰 사람부터
중간크기의 사람 그리고 상대적으로
아주 작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보이죠.
신분이 높은 사람은 크게, 백성들이나
노예는 작게 그린 것 아닌가 싶지만
그림 외에도 거인의 증거가 있습니다.
여기 파라오의 석상을 옮기는 벽화와
벽화 속 실제 석상의 사진이 있어요.
벽화 속 빨간 동그라미 안에 사람과
사진 속 노란 동그라미로 표시된
사람의 키를 비교했을 때 벽화에 그려진
사람의 키가 최소 3미터에서 4미터에
육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또 스핑크스 조각상을 만드는 그림과
실제 스핑크스 옆에서 찍힌 관광객을
비교했을 때도 스핑크스만 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걸 가늠할 수 있죠.
이야기가 다소 억지같이 느껴진다면
아래 노 젓는 그림도 함께 볼까요?
앉아 있는 사람은 거대하고 노를 젓는
사람은 개미만큼 작아서 아까 말한 것처럼
신분차이를 표현한 게 아닐까
의심해 볼 수도 있겠죠?
그래서 더 다양한 자료를 찾아봤더니
글쎄 이집트에 거인이 있었다는 증거가
한두 개가 아니더라고요!
똑같이 일하는 노동현장이지만 딱 봐도
차이 나는 거대한 사이즈!!
고대이집트 왕들은 키가 5미터에서
6미터를 넘어가기도 했다고 해요.
신전에 돌을 깎아 만들어 놓은
석상들은 실제로 파라오의 키를
그대로 묘사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죠.
벽화 속 사람이 옮기고 있는 돌이
정말 피라미드를 짓기 위한 돌과
같은 것이라면 피라미드 건축에 대한
미스터리는 해결되는 거 아닐까요?!
거인문명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고대이집트 문명이 세워지기 이전부터
거대한 사람과 일반 사람들이 공존하는
문명이 존재했다 말합니다.
어떤 이유로 거인들이 모두 사라지고
그들이 지어놓은 피라미드 등의 거대
건축물을 파라오와 왕비 등 왕족의
무덤으로 사용했다는 건데요.
그 증거가 스핑크스라는 사실!!
스핑크스는 사람의 머리에 사자의 몸을
가진 거대 건축물로 피라미드와 함께
많은 미스터리를 품고 있죠.
이집트 제4왕조에 건축되었다고 알려져 왔지만
그 가설로는 스핑크스 몸을 뒤덮은
침식 흔적을 설명할 수 없다고 해요.
스핑크스가 위치한 사하라사막은
침식 흔적이 남을 만큼 비나 눈이 온 적이
없기 때문에 빙하기가 끝난
기원전 7천년 무렵 또는 그 이전에
거인들이 만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럴 듯하지 않나요?!
아직 너무 많은 내용이 가설로만 나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지만
이런 저런 추론만으로도 흥미진진하죠.
이집트 바위 하나당2.5톤인데 수십 수백명의 사람이 달라붙는다한들 과연 네모난 바위를 옴길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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