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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저혈당 주파수

문방구아들stationerystoreSon 2021. 3. 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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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저혈당 주파수


이상하지요.
처음 만났는데도 말이 잘 통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주는 거 없이 미운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살아가며 좋은 사람 한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그래서 행운아라고 합니다.
자기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끼칠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할 때 우리는 이것을 "대운이 들어온다"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사이를 "운"이라고 하지요.
사람을 만나는 데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나는 무엇보다 "주파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창 사업을 벌이고 할 때 가끔 골프를 치곤 했는데 그때 용인에 있는 골프장 태영에 가면 느낌이 좋았습니다.
운동을 하고 레스토랑에 가면 그 곳 직원들은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손님들을 정성스럽게 대해 주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해 "매니저에게 물어 본 적이 있었는데 직원들이 참 친절하고 표정이 밝네요.
무슨 특별 교육이라도 하는 건가요?"
나원 참....
원나 참....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원래 그런 사람을 뽑습니다."
교육이나 훈련의 결과가 아니라 처음부터 밝은 주파수를 가진사람을 채용한다는 얘기였습니다.
헐..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은 교육이나 훈련을 통해서도 바뀔 수 있지만 본래 타고난 기운이 있고 타고나진 않았어도
살아가면서 열심히 가꾸고 다듬어온 기운도 있습니다.
이 기운이 바로 "주파수"입니다.
주파수란 몸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동입니다.
그 사람의 한 순간 눈빛에서 감지되기도 하고 말씨나 발걸음에서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 날씨 참 좋습니다."
"기분이 어때요?"라고 물었을 때 나오는 짧은 대답과 표정에서도 바로 주파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 말입니다.
나는요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상대의 눈빛을 먼저 살피게 됩니다.
눈빛은 빛 보다 빠른 속도로 그 사람의 주파수를 전해줍니다.
머리가 아닌 온 몸의 세포를 통해 상대에 대한 느낌을 전달 받습니다.
그래서 길게 대화하는 법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매일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는 직업군입니다.
주파수를 찿아내는 훈련도감을 설치하여 교육을 통해서 체계화를 시켜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어제는 "스트레스와 수면"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야간뇨 때문에 잠을 잘 못자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오래 서 있는 직업일수록 다리가 붓고 아픈 사람들중에는 하지정맥류나 하지불안증후군 등으로 인해서 야간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밤에 오줌 싸느라 잠을 못자는 것이지요.
중간에 한번만 깨는 것도 힘든데 어떤 사람들은 서너번 대여섯번씩 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잠좀 푹자는 것이 소원이지요.
왜 그럴까요?
정맥류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종일 서 있는 직업군이 많은데 모세혈관이 압력을 받게 되면
모세혈관에 틈이 벌어지게 되는데 혈관에 있는 혈액이 주위조직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다리가 붓게 되고 아프게 되는데 밤에 누우면 주위로 빠져나갔던 혈액이 다시 혈관으로 이동하여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늘어나게 됩니다.
심장으로 혈액이 증가하면 당연히 신장으로 가는 혈액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야간에 소변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정맥류가 있다고 해서 누구나 야간뇨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맥류가 있다고 해도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이 충분하다면 소변양은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 이런분들도 있습니다.
깊은 잠을 못잔다.
자다 깬다.
가위눌린다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많이 있습니다.
전 말이지요
코만 대면 아무곳에서나 쿨쿨 자기 때문에 빨리 잠들기 대회나 오래자기 깊이 자기등 이런 대회에 나가면 무조건 일등일텐데 말입니다.
올매나 힘들까 잠을 제대로 못자면 잠을 못자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여러가지들 중에서
더위,실연,실직,파산,다이어트,과로,과식 등등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결국 "스트레스" 가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부신에서 코티솔이 많이 나오게 된다고 어제 공부했지 말이지 말입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안하게 되면 만성 스트레스 상태가 되고 코티솔이 고갈되게 됩니다.
코티솔은 호르몬이라서 너무 많아도 문제 너무 적어도 문제가됩니다.
"코티솔이 고갈"이 되면 "저혈당"이 오게 되는데 사람들은 고혈당은 당뇨를 유발하니까 위험하다
이렇게 다들 알고 계시지만 저혈당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에게는 고혈당도 저혈당도 다 위험한 것입니다.
사실 저혈당이 더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저혈당이 오면 "뇌가 손상" 당하기 때문입니다.
저혈당이 아주 심할때는 쇼크가와서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평소 저혈당이 심한 사람들은 쉽게 지치고 쉽게 배고프고 쉽게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깊은 잠을 못자고 자다 깨기를 반복하고 심하면 가위에 눌리게 됩니다.
그러니 이런 사람들은 자기전에 살짝 혈당을 높일 수 있는 가벼운 간식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빵이나 과자 과일등은 안되고 결국 이런음식은 고혈당을 유발하기 때문에 결국 다시 저혈당이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고 평소 혈당관리도 중요합니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은 관찰입니다.
정맥류가 생기질 않게 내 몸을 관리하는 방법 고혈당이
저혈당이 생기질 않게 내 몸을 관리하는 방법 역시 키토올리고당 매커니즘입니다.
플래너도 매니저도 지점장도 관찰이 시작입니다.
정확한 관찰은 표면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이면과 내면까지도 꿰뚫어 보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더 소중하고 값진 것이 숨어 있습니다.
혼이 담긴 시선...
사랑의 눈으로 관찰해야 미세하게 불어오는 작은 바람에게서도 많은 이야기가 보이게 됩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야야 제대로 보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예뻐 보이질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나 한 가지씩은 예쁜구석이 있지 않을까요?
사랑입니다.
사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는 여유...
이런 부분이 부족하니깐
텅빈 의자에 결국엔~~
부족한 매출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는 것이지요.
숨 한번 크게 내쉬고 나는 할 수 있다~~!!
힘차게 외치고 다시 시작해도 좋습니다.
내옆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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