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층간소음 4

세탁기 층간소음의 이유 (무서운 이야기) !!!

세탁기 층간소음의 이유 (무서운 이야기) !!! 몇 년 전에 혼자서 자취하고 살 때였어 내가 원래 성격이 엄청 예민한 편이기도 하고 특히 소음과 빛과 온도에 극히 민감해서 주변이 조금만 시끄럽거나 덥거나 습하거나 하면, 잠을 쉽게 설치고 그런 성격이야. 게다가 당시에 3교대 근무 때문에 적응하느라 몸은 지칠때로 지쳐있는 상태인데 스트레스 때문에 잠이 안와서 미쳐버릴 것 같은거야. 그때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 많았거든. (같이 살던 반동거인이 있었는데, 내 전재산 가지고 해외로 도망치고 그랬어) 근데 더 큰 문제는 옆집에서 들리는 세탁기 소음이었어. 옆집에서 매일 밤 11시만 되면, 세탁기를 돌리시는 거야. 이게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모르는데 세탁기 소음이 일정하지 않아 조금 적응될 거 같으면 다른 모드..

유용한 정보 2023.08.29

“뛰어서 죄송합니다” 윗집 꼬마들 편지에 노부부가 쓴 답장!!!

“뛰어서 죄송합니다” 윗집 꼬마들 편지에 노부부가 쓴 답장!!! “할머니 할아버지가 꼭 부탁할게. 조심하지 말고 신나게 놀아야 한다.” 노부부는 이렇게 쓴 편지 한 통을 들고 윗집 초인종을 눌렀다. 층간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다녀도 된다는, 아랫집 사람이 쓰기에는 어딘가 어색한 내용의 글. 며칠 전 윗집 꼬마들이 “시끄럽게 해 죄송하다”며 쓴 반성의 손편지에 전하는 답장이었다. 각박한 세상 속 훈훈함을 전한 이 사연은 최근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이다. 시작은 14층에 사는 윗집 A씨의 결심이었다. 그는 지난달 25일 저녁쯤 딸 2명과 조카 2명을 데리고 아랫집을 찾았다. 여럿이 모인 아이들 소리에 아랫집 노부부가 시끄럽지 않았을까 걱정되는 마음에서였다. 아이들 손에는 각자 이름으로 쓴 ..

유용한 정보 2023.08.23

층간소음 시비로 위층 주민에 흉기 휘두른 50대 징역 3년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위층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송승용 부장판사)는 31일 살인미수 혐의로 A(59)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선고(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A 씨는 지난 5월 20일 오후 자신이 사는 다세대 주택에서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위층 주민 B(38·여)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 씨가 문을 열자 흉기를 꺼내 들고 찌를 듯이 위협하며 몸싸움을 시작했다. A 씨는 필사적으로 저항하던 B 씨가 살려달라고 호소하고, 집 안에 있던 두 돌도 채 되지 않은 아기가 몸부림치면서 울자 범행을 멈추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한 뒤 아래층으로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앞서..

유용한 정보 2019.11.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