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시작! 개그콘서트 1회때의 풋풋한 이모저모 대선배 김미화, 전유성 개콘 막내 김지혜 개콘 초창기에만 나오고 그 후로 안나와서 근황이 제일 궁금한 김경희 개콘 뚱캐 원조 백재현 혼자 개콘 다 씹어먹고 다녀서 초창기 개콘을 살린 심현섭 20년째 윤복희 성대모사 중인 김영철 99년부터 개콘 끝날때까지 계속 한 김대희,김준호참 젊다. 초창기에는 이렇게 소수정예로 개콘을 이끌어갔었음 저 우주복 같은 옷 입고 ㅋㅋ

그시절, 그때를 아십니까 - 우리나라는 과거에 이렇게 살았습니다. 국민체조를 의무적으로 했었죠..국민체조 시작하며 구령소리가 나면 길가다가도 마춰하던 체조 기억나시죠 ? 분명 이런 시절이 우리들에게 있었습니다 청계천 판자촌 뒷골목이라네요..하꼬방촌 루핑집들 5.60년대 어딜가나 볼수있는 거리와 전경이 등에 업힌 어린이와 엄마가 빈민국 한국을 경제대국으로 이끈 주역들이지요 요사이 TV속 동남아의 가난한 골목같네요 판자촌들 그래도 즐겁게 뛰노는 어린이들 행복하냐고 물어본다면 행복하다고 할겁니다 세계 최빈민국 '방글라데시'가 행복감 세계 일위라고 하는걸 볼때 ... 이 판자촌에도 방을 얻고저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소개해주고 몇푼이라도 벌자고 여기에도 복덕방은 존재 했겠지요 ? 전농동 제방길입니다 이때만 해도..

1950년대 초반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