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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90

사람을 먹이로 착각하고 삼켰다 뱉어버린 거대 고래

지난 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신을 먹이로 착각하고 한입에 삼킨 거대 고래의 입속에서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 남성의 아찔한 소식을 전했다.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지역에서 다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51세 남성 레이너는 최근 동료들과 함께 인근 해역에 뛰어들었다. 레이너와 동료들은 이곳에서 펭귄과 물범, 돌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의 생태계를 관찰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레이너는 주변 시야가 급격히 깜깜해짐과 동시에 무언가가 자신을 빠르게 낚아채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바로 근처를 지나고 있던 거대한 브라이드고래가 그를 입으로 물어버린 것이다. 보통 대서양에서 서식하는 브라이드고래는 최대 16m까지 자라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어나 멸치를 주식으로 삼는다. 고래의 입속에 갇힌 레이너는 아무것도 ..

감동글 모음집 2019.03.09

한국을 떠날수 없게 만드는 한국의 장점

경제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살기 힘든 요즘, 많은 이들은 한국을 ‘헬조선’이라 부른다. 하지만 해외 여행을 떠나본 사람이라면 우리나라만의 몇몇 장점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고 한다. 당장 이 나라를 떠나고 싶지만 동시에 포기할 수 없는 한국의 장점 9가지를 소개한다. #1 빠른 인터넷 속도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요즘 세상에서 한국에 산다는 건 꽤나 축복받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에는 다른 국가들도 점점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아직 국내의 인터넷에 익숙한 사람들은 해외 여행 시 느린 인터넷에 답답해 한다. #2 광범위한 와이파이 지역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에 지역에서 무료 와이파이 신호를 잡을 수 있다. 인터넷 속도와 더불어 정말 큰 장점 중 하나이다. #3 한국 고유의 문화 해외 여행을..

감동글 모음집 2019.03.09

술 마시고 먹으면 안 좋은 음식 5가지

ㅊㅊ 생활상식 술을 마시면 식욕이 증가한다.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먹는 음식 가운데 건강에 해로운 것들이 있다. ‘코스모폴리탄닷컴’이 술을 마신 뒤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1. 사탕 매우 단 식품은 음료수를 찾게 만든다. 술을 마시다 사탕 등 단 것을 먹으면 물보다 술을 더 마시는 경향이 있어 좋지 않다. 사탕은 칼로리도 없어 공복감을 채울 수 없다. 술을 마신 뒤에는 견과류 등의 스낵을 간단히 먹는 것이 좋다. 2.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에도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술을 마신 뒤 먹는 매운 음식은 소화기 계통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3. 오렌지..

감동글 모음집 2019.03.09

흔들리는 나에게

잠도 안오고 괜히 초조해지고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가 싶고 나만 이런가 싶고,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싫다가도 한순간에 눈물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지라는 말에 괜시리 더 서러워 지는 날.. 알아요, 많이 힘들죠, 정말 지쳐 죽겠죠? 현실은 내가 꿈꿨던 것과 달리 더 비참해져만 가고 점점 미치겠고, 일도, 사랑도, 인생도 되는거 하나 없고 가슴은 답답하고 몸은 지치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답답한 현실, 갑갑한 인생, 그냥 될 대로 되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만사 귀찮다고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들이 많았을 거에요. 그런데 정말 포기할수 있겠어요? 못하잖아,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인데 어때요? 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게..!!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말 한마디 中

감동글 모음집 2019.03.09

목숨 끊으려던 남성 한 발의 '총알'로 살려낸 레전드 '저격수'

8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1993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한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소동을 벌였던 일이 재조명됐다. 당시 지역 경찰을 총출동하게 만든 남성(37)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그는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자신의 머리와 목 부위에 권총을 번갈아 가며 겨눴고, 전 여자친구를 불러주지 않으면 방아쇠를 당기겠다고 소리쳤다. 경찰은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음료수 한 잔을 건네며 대화를 시도했다. 작은 움직임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던 남성. 하지만 계속된 경찰의 회유에 그는 마침내 음료수를 받아들며 총을 무릎 가까이 내려놨다. 그 순간 남자가 방심한 틈을 타 미국 경찰특공대(SWAT) 소속 저격수 플럼브가 나섰다. 플럼브는 74m 떨어진 거리에서 남성이 가지고 있던 권총 쪽을 정조..

감동글 모음집 2019.03.09

‘금붕어 친구’ 외로울까봐 어항 속에서 꺼내 품에 꼭 껴안고 잠든 4살 소년

자신의 친구와 함께 있고픈 소년의 순수한 마음은 생각지도 못한 '비극'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금붕어와 함께 잠을 자고 싶었던 4살 소년의 소식을 전했다. 미국 조지아주 출신의 여성 트레이 햄린은 몇 달 전 아들 에버렛에게 금붕어 '니모'를 선물해주었다. 다행히 에버렛은 니모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매일 잠들기 직전까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는 니모의 모습을 구경했다. 그러나 둘의 우정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트레이는 곧 충격적인 사건을 하나 겪게 됐다. 늦은 밤 에버렛의 방을 열어봤다가 에버렛이 니모를 손에 붙든 채 '함께' 잠을 자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 니모는 물 밖으로 나온 지 오래된 듯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몹시 놀란 트레이는 곧바로 에버렛을 깨운..

감동글 모음집 2019.03.09

가진 것만큼 행복한 것

가진 것만큼 행복한 것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누어서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감동글 모음집 2019.03.06

"5살 소년의 시한부 삶을 살리기 위해 4,855명의 기증 희망자가 모였다"

백혈병에 걸린 소년의 마지막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수천명의 사람들이 생일선물로 등장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미국 우스터 출신의 오스카 섹셀비의 아름다운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오스카는 5살의 어린 나이에 급성 림프성 백혈병을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들은 "오스카가 3개월 안에 혈액세포 기증자를 찾지 못하면 사망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오스카의 상태는 매우 나빴습니다. 어린 나이에 20번의 수혈과 4주간의 항암치료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성인도 견디기 어려워하는 치료였지만, 오스카는 씩씩하게 견뎠습니다. 오스카의 담당 조수였던 로라 스텐터는 오스카의 현실에 진심으로 안타까워했습니다. "오스카는 아파도 항상 웃는 아이였다. 이런 일이 일어난 건 악몽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감동글 모음집 2019.03.06

"예수가 등장했다" 시민들 깜짝 놀라게 한 하늘 '예수'의 모습

지난 4일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 알프레도 로 브루토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흐릿한 구름이 가득한 모습이다. 구름 사이를 뚫고 빛이 한 줄기 들어오더니 이내 '예수'의 형체가 드러났다. 두 팔을 넓게 펼치고 있는 듯한 예수는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을 포용하겠다는 듯한 자태를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촬영한 알프레도는 지난 금요일(1일) 무심코 하늘을 보다가 예수의 모습을 띠고 있는 햇빛에 아름다움을 느꼈다. 그는 햇빛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고 설명했다. 알프레도는 "평소 SNS를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사진(예수)을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사진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현재 알프레도의 사진을 중심으로 이탈리아에..

감동글 모음집 2019.03.06

커피 향으로 여는 이 아침에

커피 향으로 여는 이 아침에 원두커피의 향이 천천히 방안가득 차오르는 아침은 편안한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조화로운 향기는 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마저도 이내 수줍게 만들어 버립니다, 커피가 내려지는 이 시간 기다림은 어느새 작은 설레임으로 바뀌고, 두 손 가득 잡은 커피잔에서 오늘 하루를 봅니다, 한 모금 천천히 입술을 축이면 형언할 수 없는 기분좋음에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또 한 모금을 천천히 목으로 넘기며 알싸한 첫맛의 쓴맛이 금방 내겐 단맛으로 변해버립니다,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잔의 바닥이 보일때 쯤 커피 향기가 입안에서 긴 여운으로 남으며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감동글 모음집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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