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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90

봄이 온다.

* 홍수희 * - 봄은 온다 서러워 마라 겨울은 봄을 위하여 있는 것 잿빛으로 젖어있던 야윈 나뭇가지 사이로 수줍게 피어나는 따순 햇살을 보아 봄은 우리들 마음 안에 있는 것 불러주지 않으면 오지 않는 것이야 사랑은 저절로 자라지 않는 것 인내하며 가꾸어야 꽃이 되는 것이야 차디차게 얼어버린 가슴이라면 찾아보아 남몰래 움트며 설레는 봄을 키워보아 그 조그맣고 조그만 싹을 -

감동글 모음집 2019.03.17

남은 시간을 무장하자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時代는 어느 한가지에 집중하여 살아가기가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 너무나 많은 선택의 홍수 시대를 살아 가고 있다. 또한 너무나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즐겁게 할수 있는 시대이다.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많은 책임감과 의무감에 휩싸여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방으로 퍼져있는 우리의 모든것을 이젠 한곳 으로 집중적으로 모아서 살아 갈 때이다. 왜! 우리의 人生이 너무 짧기에, 남은 시간을 무장할 때이다. 우리는 지금 시간을 허비할 때가 아닌 시간의 시, 분, 초, 각을 소중하게 사용 할 인생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 이다.

감동글 모음집 2019.03.17

인생에서 명심해야 할 10가지

인생에서 명심해야 할 10가지 고사성어 1. 간담상조(肝膽相照) 肝 간 간 膽 쓸개 담 相 서로 상 照 비칠 조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으로 마음이 잘 맞는 절친한 사이를 가리키는 말 2. 개과천선(改過遷善)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지난 잘못을 고쳐 새사람이 됨 3. 결초보은(結草報恩) 結 맺을 결 草 풀 초 報 갚을 보 恩 은혜 은 귀신이 풀을 묶어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은혜를 꼭 갚는다는 의미 4. 문경지교(刎頸之交) 刎 목찌를 문 頸 목 경, 之 갈 지 交 사귈 교 목을 베어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 또는 그런 벗 5. 순망치한(脣亡齒寒) 脣 입술 순 亡 잃을 망 齒 이 치 寒 찰 한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 즉 이웃나라가 망하면 자기 나라도 온전하기..

감동글 모음집 2019.03.17

용기를 내어 그 일​을 하여라

용기[를] 내어 그 일​을 하여라.—역대기상 28:20. 솔로몬​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건축 공사​를 감독​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바로 예루살렘​의 성전​을 건축​하는 공사​였습니다. 그 성전​은 “매우 웅장​해야 하고 그 명성​과 아름다움​을 온 땅​에 떨쳐야”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으로 성전​은 “참하느님 여호와​의 집”이 될 것​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솔로몬​이 이 건축 공사​를 감독​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대기상 22:1, 5, 9-11) 다윗 왕​은 하느님​께서 지원​해 주실 것​을 확신​했지만, 솔로몬​은 “어리고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는 성전​을 짓는 임무​를 맡아 그 일​을 수행​할 용기​가 있을 것​이었습니까?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것​이 그렇게 하..

감동글 모음집 2019.03.17

우는 자를 위해

너는 아느냐 울어야 하는 자가 웃고 웃어야 하는 자가 왜 우는지를 그 기막힌 사연을 너는 들어 보았느냐 붉은 햇살은 마른 나뭇가지에도 꽃을 피우고 수의 같은 껍질 벗겨내며 출렁출렁 푸른 꿈들 피워내는데 추억 속의 남포등 달빛 받아 기울면 날마다 죽고 다시 사는 지독한 악몽과 싸우는 나무인형의 고독한 춤사위 그 기막힌 절규를 그대는 보았는가 말하지 마라 입이 있는 자여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입은 한갓 열린 무덤 같다 하였거늘 주절주절 잘도 읊어 옛 시인을 흉내 내었구나 시인아... 노래를 하려거든 침묵의 노래를 불러라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으되 영혼 맑은 자 눈물 젖어 울고 어떤이는 신명의 가락에 춤을 추리라 춤을 추려거든 바보춤을 추라 품은칼 없었으니 나비의 날개로 춤추고 무쇠 가슴을 안고도 하늘을 ..

감동글 모음집 2019.03.17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김민소,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中-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사나운 개가 "경찰관에게 보인 ‘의외의’ 반응"

최근 칠레 발파라이소주 산 펠리페에서 한 경찰관이 강아지를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경찰관이 자동차 보닛 위에 올라 가정집 울타리를 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영상 설명] 마당에 있던 개 한 마리가 햇빛을 가리기 위해 둔 천에 몸이 꽁꽁 싸매인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낯선 경찰관을 경계하며 맹렬히 짖었고 스스로 천을 풀기 위해 안간 힘을 썼다. 경찰관은 칼을 꺼내 조심스럽게 천을 찢기 시작했고 이미 겁을 먹은 개는 경찰관의 손을 물려고까지 하며 저항했다. 자칫하면 개에게 물릴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경찰관은 이내 침착하게 개에게 다가가 천을 잘라냈고 마침내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놀랍게도 경찰관이 천을 다 자르자 구조된 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낮잠을 자면 혈압약 먹은 것과 같은 효과

낮잠을 자면 혈압약 먹은 것과 같은 효과 낮잠을 자면 활력을 되찾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낮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혈압약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그리스 아스클레피온 병원 연구팀의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진은 평균나이 62세 성인남녀 212명을 대상으로 낮잠의 효과를 실험했다. 이들의 평균 혈압은 129.9㎜Hg였으며, 4명 중 1명은 흡연자이거나 당뇨를 앓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들을 낮잠을 자는 그룹과 못 자는 그룹으로 나눈 뒤 혈압 모니터링 장치를 통해 이들의 혈압 변화를 관찰했다. 낮잠 이외에 음주, 운동량 등 다른 생활습관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그 결과 낮잠을 잔 그룹이 그렇..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누구에게도 없는 능력

■누구에게도 없는 능력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주지 않아 소년은 늘 외톨이였고 힘없이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업중에 교실에 쥐가 나타나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도무지 어디로 숨었는지 찾을 수 없는 쥐때문에 아이들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눈이 먼 아이라면 찾을 수 있어, 그 애는 청력이 좋아!" 소년은 귀를 기울였고 금방 벽장속에 숨은 쥐를 찾아냈습니다. 쥐는 쉽게 잡혔고, 덕분에 수업을 무사히 마친 선생님은 쉬는시간에 그를 불러 칭찬했습니다. "너는 비록 눈은 보이지 않지만, 이 반 누구에게도 없는 능력을 가졌구나. 고맙다." 소년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이 사람이 탁월한 청력을 가진 스티비 원더입니다. 그는 얼마 후 11살에 첫 앨범을..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을때도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 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쓰여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 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 나의..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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