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성짓도 능력있는 국가여야 가능하단걸 보여주는 이탈리아!!! 1차 대전이 끝나고 알바니아는 독립을 보장받았다. 그러나, 전후 처리에서 자기들의 땅을 전부 보장받지 못했다고 여긴 이탈리아는 자국내 불만을 삭히기 위해 알바니아의 차지로 지지도를 되돌리고자 했고, 이에 따라 알바니아를 위임통치령(식민지라고 보면 된다)로 만들기 위해 알바니아를 침략한다 국력과 경제력의 차이로 알바니아의 패배는 명확해보였지만 이탈리아는 블로러(이탈리아어로 발로나)에서 더이상 진군하지 못한다. 왜 못했냐고? 전쟁 ㅈ같이도 못한 정부놈들 명령듣고 더는 안싸우련다! 이탈리아군은 1차대전 당시 졸전으로 악명높았고, 가장 유명한 승전인 비토리오 베네토 전투도 실질 상대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지칠때까지 전선을 고착화시켜 GG치게 만든 전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