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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이야기 199

울지 마라, 너는 아직 어리다.

* 울지마라 *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살고 있지만 사실은 삶이 버겁고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늘 울고 있는 옛 과거의 나쁜 기억에서 발목을 잡혀 매일매일 괴로워 신음하고 있는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너에게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이던 이성으로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이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 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 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감동글 모음집 2019.03.04

페북에 술 먹는 사진 올렸다고 고딩 때 일진이 ‘친구’ 데리고 찾아오겠다네요

졸업과 함께 이들의 괴롭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대학 생활을 즐길 줄 알았건만, 야속하게도 이들의 괴롭힘은 계속됐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등학생 당시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에게 최근 뜬금없는 연락을 받은 한 신입생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을 올린 글쓴이 A씨는 과거 학교 일진이었던 B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5시 33분께 A씨는 일진에게 "야 너 페북에 술 사진 뭐냐 ㅋㅋㅋ X돌았냐"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A씨가 자신의 SNS 계정에 친구들과 함께 술 마시는 사진을 올리자 아니꼬와 보였던 것인지 발끈하며 시비를 건 것이다. 이제 대학생이 돼 일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 A씨는 아무렇지 않게 "그거 기숙사에서 친구들이랑 먹은거임"이라고 답했다. 생각..

감동글 모음집 2019.03.04

오씨와 이씨의 교훈적인 이야기

오씨와 이씨 교훈적인 이야기/훈훈한 이야기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 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 대목장을 다 본 두 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고 야단인데 뒷집 이씨네는 적..

‘7시간’ 동안 쉬지 않고 연속 수술하다 바닥에 뻗어버린 산부인과 의사

지난 27일 베트남 매체 소하는 수술을 마치고 완전히 탈진해 쓰러진 산부인과 의사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사진을 소개했다. 베트남 중북부 응에안성의 한 산부인과에서 의사로 일하는 엄마를 둔 판 롭(17)이라는 소녀는 바쁜 엄마와 평소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근무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언제나 응급 상황에 대비해야 하는 엄마는 병원에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았다. 다른 친구들과 달리 엄마의 얼굴을 자주 보지 못했던 판은 종종 서운한 마음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판은 엄마의 동료들로부터 사진 한 장을 전달받게 됐고, 그 사진을 본 순간 속상함과 미안함에 눈물을 펑펑 흘릴 수밖에 없었다. 사진 속에는 온 힘을 다해 수술을 끝내고 지쳐서 수술실 바닥에 실신한 엄마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에도 평균 5..

감동글 모음집 2019.03.03

하루에 양말만 7켤레... 다한증 여성의 고충

땀을 비처럼 흘리는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TV '순간포착-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 심한 최민설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설 씨는 자신을 찾아온 제작진에게 악수를 청했는데요. 악수 후 제작진은 깜짝 놀랐죠. 최민설 씨와 악수한 제작진 손에 흥건한 물이 묻어있었기 때문인데요. 최민설 씨는 "생각보다 좀 많이 묻었네요. 실은 제 땀이에요"라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그녀의 손과 발은 비 오듯 흘러내린 땀으로 흥건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겉옷을 벗어 겨드랑이 땀으로 젖은 옷의 상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땀이 왜 이렇게 많이 나세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최민설 씨는 "제가 실은 다한증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고 털어놨습니다...

감동글 모음집 2019.03.03

딸이 학교에서 가슴 크다고 상 받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미국의 한 고등학교가 여학생에게 황당한 상을 수여해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9일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는 미국 위스콘신주 '트렘퍼 하이 고등학교'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에게 '큰 가슴 상'과 '큰엉덩이' 상을 수여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날 학교에서는 치어리더팀의 활약을 돌아보고 축하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코치 포함 1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였다. 행사가 진행되던 중 팀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순서가 왔고, 치어리더 학생 여럿이 큰 가슴과 엉덩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상을 받았다. 이 광경을 목격한 학부모들은 즉각 학교와 치어리더팀 코치에게 항의했다. 학교의 전임 육상코치 페티 허프는 "이 상의 취지가 매우 부적절하다"며 학교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 다른 ..

감동글 모음집 2019.03.03

할매와 택시" 시리즈 몽땅 올리고 갑니데이

대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첨봐야 재밌는 택시유머 1~4 편💕 🍒택시타기 1편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 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택시타기 2편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또 2.000원이 나왔다 .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 택시타기 3편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감동글 모음집 2019.03.03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원인 4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원인 4 다이어트 시도를 어느 정도 하는데도 살이 자꾸 찌면 당혹스럽다. 체중 증가는 당사자가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만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다"며 "비만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개선될 수 있는 상황인 경우도 많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1. 노화 늙어가면서 살이 찌는 것은 필연적인 현상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40, 50대가 되면 20대 때만큼 칼로리를 연소하지 못한다. 따라서 음식을 적게 먹고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다이어트보다 운동이 더 중요..

감동글 모음집 2019.03.03

오늘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 오늘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 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왠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

감동글 모음집 2019.03.03

세금 미납자의 ‘반려견’ 압수한 뒤 인터넷에 판 공무원

독일의 한 지방정부가 세금을 내지 않은 미납자로부터 반려견을 ‘압수’한 뒤 이를 인터넷 사이트에 판매한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의 지난달 28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도시인 알렌 지방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세금을 내지 않은 여성을 찾아갔지만, 그 자리에서도 미납된 세금을 징수하지 못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날 미납된 세금 대신 집에서 가장 값비싸 보이는 휠체어를 몰수하려 했지만, 휠체어는 장애를 앓고 있는 남편의 소유였으며 재산으로 보기 어려웠다. 결국 알렌 정부 관계자가 세금 대신 압수해 간 것은 다름 아닌 퍼그 품종의 반려견 ‘에다’였다. 독일에서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축견세를 내야하며, 알렌 정부 관계자는 이러한 제도 탓에 반려견 역..

감동글 모음집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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