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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이야기 199

용기를 내어 그 일​을 하여라

용기[를] 내어 그 일​을 하여라.—역대기상 28:20. 솔로몬​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건축 공사​를 감독​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바로 예루살렘​의 성전​을 건축​하는 공사​였습니다. 그 성전​은 “매우 웅장​해야 하고 그 명성​과 아름다움​을 온 땅​에 떨쳐야”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으로 성전​은 “참하느님 여호와​의 집”이 될 것​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솔로몬​이 이 건축 공사​를 감독​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대기상 22:1, 5, 9-11) 다윗 왕​은 하느님​께서 지원​해 주실 것​을 확신​했지만, 솔로몬​은 “어리고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는 성전​을 짓는 임무​를 맡아 그 일​을 수행​할 용기​가 있을 것​이었습니까?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것​이 그렇게 하..

감동글 모음집 2019.03.17

우는 자를 위해

너는 아느냐 울어야 하는 자가 웃고 웃어야 하는 자가 왜 우는지를 그 기막힌 사연을 너는 들어 보았느냐 붉은 햇살은 마른 나뭇가지에도 꽃을 피우고 수의 같은 껍질 벗겨내며 출렁출렁 푸른 꿈들 피워내는데 추억 속의 남포등 달빛 받아 기울면 날마다 죽고 다시 사는 지독한 악몽과 싸우는 나무인형의 고독한 춤사위 그 기막힌 절규를 그대는 보았는가 말하지 마라 입이 있는 자여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입은 한갓 열린 무덤 같다 하였거늘 주절주절 잘도 읊어 옛 시인을 흉내 내었구나 시인아... 노래를 하려거든 침묵의 노래를 불러라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으되 영혼 맑은 자 눈물 젖어 울고 어떤이는 신명의 가락에 춤을 추리라 춤을 추려거든 바보춤을 추라 품은칼 없었으니 나비의 날개로 춤추고 무쇠 가슴을 안고도 하늘을 ..

감동글 모음집 2019.03.17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김민소,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中-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사나운 개가 "경찰관에게 보인 ‘의외의’ 반응"

최근 칠레 발파라이소주 산 펠리페에서 한 경찰관이 강아지를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경찰관이 자동차 보닛 위에 올라 가정집 울타리를 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영상 설명] 마당에 있던 개 한 마리가 햇빛을 가리기 위해 둔 천에 몸이 꽁꽁 싸매인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낯선 경찰관을 경계하며 맹렬히 짖었고 스스로 천을 풀기 위해 안간 힘을 썼다. 경찰관은 칼을 꺼내 조심스럽게 천을 찢기 시작했고 이미 겁을 먹은 개는 경찰관의 손을 물려고까지 하며 저항했다. 자칫하면 개에게 물릴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경찰관은 이내 침착하게 개에게 다가가 천을 잘라냈고 마침내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놀랍게도 경찰관이 천을 다 자르자 구조된 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낮잠을 자면 혈압약 먹은 것과 같은 효과

낮잠을 자면 혈압약 먹은 것과 같은 효과 낮잠을 자면 활력을 되찾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낮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혈압약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그리스 아스클레피온 병원 연구팀의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진은 평균나이 62세 성인남녀 212명을 대상으로 낮잠의 효과를 실험했다. 이들의 평균 혈압은 129.9㎜Hg였으며, 4명 중 1명은 흡연자이거나 당뇨를 앓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들을 낮잠을 자는 그룹과 못 자는 그룹으로 나눈 뒤 혈압 모니터링 장치를 통해 이들의 혈압 변화를 관찰했다. 낮잠 이외에 음주, 운동량 등 다른 생활습관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그 결과 낮잠을 잔 그룹이 그렇..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누구에게도 없는 능력

■누구에게도 없는 능력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주지 않아 소년은 늘 외톨이였고 힘없이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업중에 교실에 쥐가 나타나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도무지 어디로 숨었는지 찾을 수 없는 쥐때문에 아이들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눈이 먼 아이라면 찾을 수 있어, 그 애는 청력이 좋아!" 소년은 귀를 기울였고 금방 벽장속에 숨은 쥐를 찾아냈습니다. 쥐는 쉽게 잡혔고, 덕분에 수업을 무사히 마친 선생님은 쉬는시간에 그를 불러 칭찬했습니다. "너는 비록 눈은 보이지 않지만, 이 반 누구에게도 없는 능력을 가졌구나. 고맙다." 소년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이 사람이 탁월한 청력을 가진 스티비 원더입니다. 그는 얼마 후 11살에 첫 앨범을..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을때도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 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쓰여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 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 나의..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당신의 삶은 안녕 하십니까?

■당신의 삶은 안녕 하십니까? 30대 중반의 엘리트 유학파 한 젊은 인재가 대기업의 전무까지 승승장구 하였다. 그는 남다른 재능으로 해외까지 다니며 1년에 보통 삼분의 일은 해외에서 보내 며 바쁘게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날 감기증세처럼 시름시름 앓다가 병원에 갔더니 급성간암말기라 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듣고, 죽음을 받 아 드릴 준비를 하면서 아내에게 그동안 잘못한것을 사과하고 아내는 아내대로 더 잘해주지 못한것에 대하여 미안함을 표현했다. 한때 아내는 자기 잘난멋으로 외박을 하며 집에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한없 이 원망하고 심지어는 차에 치어 죽기를 갈구하는 저주를 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런 남편이 이제 며칠밖에 살지못한 다는 현실앞에서 남편을 부둥켜안으며 1달에 한번만 집에 들어와도 좋으니 죽 지만 ..

감동글 모음집 2019.03.16

우여곡절 끝에 첫사랑과 '재혼'한 여성이 6일 만에 피를 토하며 '사망'

지난 11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 스펜서라는 42세 여성이 지난해 9월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15살 때 만났던 첫사랑과 결혼한 지 6일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니콜라는 2018년 9월 8일, 중학교 때 만났던 제이슨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니콜라는 한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고 2009년 제이슨과 재회했고, 결국 둘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건데요. 결혼식 3일 뒤인 9월 11일, 두 사람은 런던을 떠나 카나리아 제도로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니콜라는 여행을 떠나기 전 몸이 다소 불편했지만 개의치 않았고,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두 딸과 인사를 나누고 셀카를 찍은 뒤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니콜라는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피를 토하기 시작했는데요. 현지 병원에서는 탈수 및 요로 감염이라고 진..

감동글 모음집 2019.03.13

시험 '81점' 받았다는 이유로 12살 아들 '길거리'에 버리고 간 어머니

중국의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가 최고의 학교에 가야 한다며 교육열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중국의 많은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인데요. 온라인 미디어 어디티센트럴에서 중국의 한 어머니가 일으킨 학대 사건을 전했습니다. 중국 뤄양의 번화가 한복판에서 차를 갑자기 세운 어머니는 12살 아들을 차에서 끌어내렸습니다. 그녀는 "81점밖에 못 받는 너 같은 아이는 필요 없어"라고 소리 지르고는 아들을 버리고 가버렸죠. 사람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다행히도 소년은 무사히 보호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년은 경찰에게 "어머니는 시험에서 95점을 받기를 기대했던 것 같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버려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체적 학대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경..

감동글 모음집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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