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작게 해주세요"…유방 축소수술 받는 美 여성 급증
"가슴 작게 해주세요"…유방 축소수술 받는 美 여성 급증
미국에서 유방 축소 수술을 받는 여성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2019년 이후 64%나 늘어난 수치다.
특히 30세 미만 여성들 사이에서 급증했다.
NYT는 “가슴 축소 수술에 대한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은
여성의 가슴이 남성들의 시선에서
끝없는 평가와 비판의 대상인 것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여성의 70% 이상이
자신이 가슴 크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슴이 크면 끊임없이 남성들의 시선을 받게 되고
학교에서 종종 수치스러운 일을 겪는 등 자라면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겪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NYT는 남성들의 불편한 시선은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레딧(Reddit)에는 한 여성이 유방 질환 관련 축소 수술을 상담하러 갔는데,
의사가 환자의 남자친구에게 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의사는 환자가 후회할 수 있다면서 수술을 거부하기까지 했다.
NYT는 “축소 수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가
‘당신의 남편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는
수마 하시라는 여성의 말을 전했다.
-
첫댓글 미친 ㅡㅡ 남편이고 남친이고 내가슴인데ㅡㅡ
내친구 축소수술했는데 너무 좋데 너무 편하고 어깨도 안아프고 자기몸이 이렇게 작은지 몰랐다고 이천만원 들었는데 돈 하나도 안아깝다함... -
나도 하고싶은데 천만원이래서 포기...ㅠㅠ
그냥 나한테 주어진것으로 부정적인 선입견이나 시선이 생기는건 진짜 스트레스야.. 그냥 길가다가 손내밀고 쥐려는 모션하는 사람도있었음 학생때.. -
나도그냥없애고싶음. 가슴이있어봤자좋은게없어.어깨만아프고
-
한남여유증수술은 의료보험적용도 된다면서 여자는 왜..? 진짜 걍 쓸모없는 살덩어리일뿐이야..ㅠ 떼내고싶음
-
2 여유증이야말로 미용수술 아냐? ㅋㅋ
-
나도 하고싶은데 천만원 드는게 너무 ㅈ같아
-
나도 진심 하고싶은데 돈 개비싸 하
-
돈있었으면 진작에 했음
-
너무 비싸서 못하겠어...
-
주변사람했는데 개아픔 ㅜ 흉터크고
보험적용좀 해라 ㅅㅂ 진짜 천만원임 -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여성의 70% 이상이 자신이 가슴 크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슴이 크면 끊임없이 남성들의 시선을 받게 되고 학교에서 종종 수치스러운 일을 겪는 등 자라면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겪게 된다는 것이다.
이정도면 전세계에서 보험처리든 무료시술이든 해줘야 되는 거 아녀 -
한남가슴 축소수술은 보험되는데 진심으로 불편한 여자가슴은 왜 천만원임? 개어이없네 미쳤나 도라이들인가
-
남자들 여유증 수술은 보험되면서 왜 여자는 안됨??? 개이상해
-
나도 하고 싶어.. 말린어깨라 크로스백 매고 싶은데 가슴때문에 포기해야함
-
진심 나도하고싶다 그냥 가슴 사라졌으면좋겠어ㅡㅡ
-
나 6월에 했어
세상 편해 진짜 -
나도 넘 하고싶어.. 솔직히 남자들은 여유증 있어봐야 좀 창피한정도의 문제아냐? 여자들은 진짜 어깨아프고 가슴밑 피부상하고 질병으로 이어진다고.. 보험 좀 해줘라
-
나도 했어… 진짜 삶의 질이 너무너무 올라가 어깨도 안아프고 머리도 안아프고 뛰는것도 편하고 그냥 소소하게 너무너무 행복함
-
돈만 있으면 나도 하고싶다..
-
나도 하고싶음.. 가슴 개싫어
-
오 미국 가슴(확대)수술 엄청 많이한다더니 이젠 축소를 하네! 좋다 가슴 내놓고다니는거 점점 줄어들면 더 건강한 사회가 될거같음
-
시선이고뭐고 불편해서못살겠어 남자여유증은 건보랑 실비적용되면서 왜 보험적용안해줌?
-
나도 하고싶다 부작용없고 돈 많으면.. 시선같은건 집에서 일해서 괜찮은데 괜히 더 무겁고 결리는 기분이라서
-
나 했어 진짜 너무 행복함 한 200만 했어도 진작에 했을텐데
-
사실 남자들 여유증 보험되는 이유는 알겠음. 가슴이 정말 여자처럼 튀어나온 남자들은 사회생활 자체를 못하고 남자들 사이에서 성희롱은 기본에 가슴 주물거리면서 장난치고 성폭력을 숨쉬듯이 당하니까. 남자가 가슴이 튀어나오면 외적으로 장애라서 아예 인간관계 자체를 못만듬. 내 사촌동생이 그랬는데 남자애들이 구석에 몰아넣고 옷벗겨서 성폭행 할려고 하거나 갑자기 옷에 손넣어서 쥐어뜯듯이 주무르고 섰다는 둥 지 ㅈ을 비비고 암튼 그딴 짓거리를 장난이라면서 했더라고 동급생한테 성폭력당하는거 쪽팔려서 부모님한테도 자기 가슴나왔다고 말 못하다가 자살시도해서 알게됐음. 심지어 돼지도아님; 중학생때인데 바로 수술하고 먼지역으로 이사가서 살았어. 혹시나 소문났을까싶어서...근데 여자들도 진짜 심하면 장애수준으로 허리나 어깨가굽고 아픈데 실비좀 해줘라 ㅅㅂ 살덩어리 존나 떼고싶은데 천만원이 넘는게 말이되냐고. 어릴때부터 브라사이즈 없어서 수입해서 입었는데 진짜 개같음
